QCY T13 4년째 매일매일 사용중인데 배터리 용량 저하도 없고 왜 안망가짐?귀에 꽂은채로 걸어다니다가 방바닥에 떨어뜨린것도 30번은 넘을것 같고 이러면 정수리까지 키가 178cm니까 못해도 1.6m 높이에서 오지게 떨어진건데 망가질 기미가 전~혀 없음그리고 이거 사고 일주일도 안됐을 즈음 세수하면서 끼고 노래 듣는데 오른쪽 이어폰이 예고없이 투신해서눈에 비누거품 들어가서 더듬거리면서 주웠음. 아마 세면대 물틀어놓은거 3초는 맞았을텐데그 당시에도 지금도 고장 안남어떻게 이럼?좌우 음질이 다른데 내가 적응한건가 싶어서 다른 제품도 빌려 써보고 내꺼 좌우도 바꿔 써보고 하는데걍 내꺼 컨디션 최상급이었음갤럭시 버즈 2세대 쓰는 아빠랑 바꿔 써보고 에어팟3세대 쓰는 동생이랑도 바꿔써보고친구들이랑도 바꿔 써보고 하여간 비교해봤지만 음질이 구리다? 그것도 아님에어팟은 확실히 노캔 때문에 확 체감되는데 버즈랑 비교하면 이게 좀 더 좋은것 같음(저음이 더 풍성함 ㅅㅂ) 아니 좀 바꿔보고 싶은데도대체 왜 안망가짐?고1에 사서 지금 성인인데 재수중이라서 일일 사용 시간은 거의 똑같음인강으로 최소 6시간 듣고 중간에 수학 막히면 음악 듣고 자면서 asmr듣는거까지 하면 진짜 매일 10시간은 쓰는 중임근데도 음질 저하? ㄴㄴ여전히 미스테리임 가격 생각 안하고 들어도 안꿀림충전 시간 저하? ㄴㄴ케이스는 엥꼬에서 30분이면 완충되고이어폰 자체도 완층된 케이스에 꽂으면 엥꼬에서 풀충 10분컷임이거 뭐임 외계기술임?증국산 물건이 개인적으로 좋은 이미지는 아닌데 QCY는 뽕 차려고 함심지어 더 빡치는 포인트는 가격인데이따구로 잘 만들어놓고 구매 당시에 19,800￦에 배송비 3,000￦ 해서22,800￦에 구매함왜이러는거임?뭔 짓을 하면 가격 10배 하는 물건이랑 비슷한 퀄리티를 내면서 안망가지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