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AMD를 분할 매수로 계속 매수 했습니다.총 5번에 걸쳐 매수해 150주가 됐는데, 드디어 평단가에 왔길래 얼마 전에 분할 매도를 했어요2번에 걸쳐 100주, 40주를 팔았고 둘 다 계좌상으로는 대략 50만 원 수익이 적혀 있을 때 팔았어요.그런데 양도세 가계산에 들어가니 AMD의 비용차감후손익이 15만 원으로 되어 있어요.1. 분할매수하고 분할매도했으니까, 선입선출에 따른 환차익 때문에 100만 원이 실제로는 15만 원의 수익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2. 그렇다면 조금 더 똑똑하게 이득을 보려면 어떻게 해야 했을까요? 1주 정도 팔아서 비용차감후손익을 확인하고 평단이 더 높아졌을 때 팔았어야 했을까요?3. 만약 140주를 다 팔고 통장에서 돈을 인출한다면 +100만 원으로 나올까요 +15만 원으로 나올까요?
안녕하세요~ AMD 주식 분할매수 후 분할매도하면서 세금 문제로 고민이신 질문자님.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에서 세금 차이 때문에 당황한 적이 있어서 그 마음 정말 이해합니다.
제 경험상 이렇게 이해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선입선출에 따라 ‘비용차감후손익’이 다르게 보이는 게 맞습니다.
미국 주식 양도소득세는 *달러 기준 선입선출(FIFO)*로 계산됩니다.
질문자님처럼 분할매수 후 매도한 경우, 가장 먼저 산 주식부터 순서대로 팔았다고 보고, 그때의 환율과 매수단가 기준으로 수익을 계산합니다.
따라서, 계좌상으로는 50만 원 수익이었지만 실제 세금계산상 비용(환율 포함 차감) 후 남은 금액이 15만 원일 수 있어요.
매도 전에 1~2주만 먼저 시험 삼아 팔아보는 전략, 즉 “테스트 매도”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 홈택스나 증권사 앱에서 비용차감후손익을 미리 보고, 예상보다 수익이 적으면 평단이 올라갈 때까지 기다리는 방식도 괜찮습니다.
또 하나, 원화 환전 시점도 중요합니다. 매도 후 환율이 낮을 때 환전하면 환차손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건 조금 헷갈릴 수 있지만, 실제 통장에 들어오는 돈은 매도 당시의 실현환율과 시세 기준입니다.
즉, 계좌에 찍히는 금액은 +100만 원일 수 있지만, 세무당국 기준 ‘양도소득’은 15만 원으로 잡혀서 세금은 그 기준으로 나가요.
요약하면 실제 수익은 100만 원이 맞고, 과세 대상 수익은 15만 원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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