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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큰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저까지 상주를 서야하나요? 아버지가 7남매 중에서 남자 5명 중에 막내신데 첫째 큰아버지의 아내인
아버지가 7남매 중에서 남자 5명 중에 막내신데 첫째 큰아버지의 아내인 큰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저도 상주 역할은 해야하는 위치라고 직계 가족인 친척형들처럼 밤새서 발인식까지 자리를 지켜야한다는데 이게 맞는 건가요?제가 알기로는 직계가족인 자식들 아니면 상주를 설 필요가 없다고 알고 있는데 아버지가 저도 밤을 새야한다고 하시니 당황스러워서요... 정확히 답변을 부탁드립니다.내공 100점 걸겠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참고하셔요,
장사법은 원칙적으로 ‘연고자’가 시신을 처리하도록 규정합니다.
연고자 1순위는 고인의 배우자 입니다. 자녀, 부모, 자녀 외의 직계비속, 부모 외의 직계존속, 형제·자매가 2~6순위입니다.
7순위가 사망 전 치료·보호하던 기관, 8순위가 ‘앞순위에 해당하지 않는 자’임.
고인과 혈연, 결혼 관계가 아닌 애인, 친구, 지인 등은 8순위, 즉 맨 끝 순위 연고자에 해당합니다.
즉, 법적으로는 님이 상주가 될 필요는 없지만, 형제나 친척간의 우애가 강한 집안은 친척들이 같이 상주를 해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