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1학생이고 저한텐 새학기 초부터 약2~3달간 만났던 전남친이있습니다. 저는 새학기때 친구를 잘 사귀지못하고 반에서 떠도는 그런느낌이었는데 그 친구가 그런저를 많이 도와주고 의지를해주고 등등 저의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정신적 지주였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중간고사때 공태기가와서 한동안 맹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친구를 위해서 항상 도와주고그랬습니다 그 이후로 그 친구가 공태기를 극복하고 맹한상태도 나아져서 저는 그 친구와 행복한 연애를 할것만같았습니다 근데 중간고사기간이 끝나고도 그친구가 맹하던시절에 저에게 하던 행동이 변하지않고 계속된다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왜냐면 읽씹이 계속되었고 선연락도 잘안하고 등등 저에대한 관심이 떨어진것같이 행동하는것이 많이보였습니다. 이 점에대해서 그 친구에게 장문의 글로 서운하다고 보냈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저에게 급발진이 심하다고하더라고요. 그 이후 저도 그 친구와의 관계에대한 우울한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그 친구는 제가 열이 38도 이상이나고 많이 아프다고해도 예전처럼 괜찮냐는 말 한마디도 없어졌더라고요.,ㅎ 저는 서운할때마다 바로바로 말하는 타입이라서 너 나한테 이제 관심이없어졌냐는식으로 물어봤고 그친구가 또 급발진이냐?아니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친구가 저에게도 제가 고쳤으면 하는점을 말해줘서 그 점을 고치려고 노력해나가던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친구가 갑자기 저에게 너 지금 나 짜증나지 등등의 시비조의 어투로 말을 꺼냈고 거기서 저는 시비조의 말투가 화가나고 서운했다고 말을했습니다 거기서 그친구가 자기는 연애할 준비가 아직 덜된것같다고 그만하자고 연락을 했고 저는 거기서 그친구를 많이붙잡다가 놔줬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 한 6일동안 그친구가 계속 연락을하더라고요 괜찮냐 잘자라 뭐하냐 등등 저는 여기서 그친구가 다시 나랑 잘해보고싶은가 라는생각이들었고 저는 미련이 엄청많이남아있던상태여서 연락을 했습니다 그리고 전화도하고 놀기로도 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그친구가 너 내가 여자생기면 어떨거같아?이런식으로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 환승이네 에바다 이러다가 그친구가 사귀기 직전인 여자가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ㅎ…그래서 제가 너 나랑 헤어진지 6일밖에안되었고 나한테 뭐하냐 이런식으로 연락도했는데 어케 사귀기직전린 여자애가 있냐고 했고 나랑 연락하는도중에 그친구랑 연락시작한거냐고 물어보았습니다 근데 그친구가 맞다고 그리고무슨6일이야 나 너한테 마음식은거 티 많이냈고 그래서 환승은아니다 라고 주장을 하더라고요많이 어이없었지만 감정싸움하기싫어서 감정싸움하기싫다고 연락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내가 걱정이되어서그랬다 진심이었다 이런말만 하고 그냥 ㅈ까 짤보내고 끝냈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제가 아직도 그 친구를 많이좋아하고 못잊고있다는점이에요 공부를 하려고해도 어딘가를 놀러가려도해도 무언가가 잡히지않고 자꾸 그친구가 새로운여자친구랑 놀러간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서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이친구를 잊고 일상생활을할수있을까요ㅠㅠ저 너무 힘들어요…살짝 저한텐 정신적지주이고 그러던사람이 어떻게 한순간에그렇게 변할수있는지가 너무 배신감이들고 충격적이라일상생활이 불가능합니다+ 저는 친구도 별로없는?많이안사귀는타입이라 연락하던 사람도 거의 그친구밖에없었고요 ㅎ 그래서 더욱 더 이런 감정이 고조되는듯해요 ++ ㅇㅁ아니가이글을본다면꼭너가목표하는인서울경영애떨어지길내가매우저주한다꼭차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