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밤부터 14일 새벽 4시경까지 술을 막걸리 3.4리터(도수6도) 마셨는데 14일 오전7시 20분경에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소변 누러가다가 누나랑 마주쳐서 저에게서 나는 술냄세에 술 마신게 들켰습니다.(평소 누나는 집에 술을 마시는 걸 정말 싫어했습니다) 그래서 누나가 또 술먹었냐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서 말로만 싸웠습니다. 그에 격분해서 우발적으로 부엌칼을 들고 갔어. 실제로 칼을 든 시간은 10초 정도였습니다. 물론 잘못이고 반성하고 있습니다.실제로 칼을 누나 몸에 칼을 겨누거나, 갖다댄 적은 없으며 싱크대에서 안방까지 거리가 길어서 칼들고 오는 걸 보고 방문을 잠구고 현실적으로 도달하지 못 했습니다 전 방밖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야 일로 나와" 이렇게 말했습니다. 실제로 해하려는 의사는 없었습니다. 분노 표출로 싸움을 그만하고 싶어서 그랬습니다그러다가 화난 누나는 경찰에 신고를 했고, 이제 싸움이 끝나고 사태를 커지게 만들게 하고 싶지않아. 그 즉시 저는 칼을 싱크대에 집어넣고, 즉시 스스로 내 방으로 들어가서 격리했습니다. 그러다가 십분뒤쯤? 경찰이 왔고, 특수협박죄로 신고된 상황입니다. 누나는 경찰에게 처벌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특수협박은 신고가 들어왔으면 재판이라던지 조사를 받아야했습니다. 누나는 이 사실을 알고 있진 않았습니다제가 경찰에게 술 3시간 전까지도 마신걸 말 안하진 않고 어제 먹었다고만 말했습니다. 보통 익일 새벽 늦게 까지 먹어도 아침되면 어제 술마셨다하니까요. 증거는 없지만 제가 자백했습니다 칼을 들었다구요. 누나도 경찰에게 신고시 동생이 칼을 들고 있다고 진술한 상태였습니다. 상대방을 다치게 하려고 한 의사는 전혀 없었습니다.하지만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습니다. 앞으로 알콜중독과 가정폭력 등에 상담을 받고 반성하고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아마 누나가 처벌불원서, 합의서, 탄원서, 어머니도 탄원서를 써주시지 않을까합니다. 저는 알콜중독과 가정폭력 상담확인서를 준비할 생각입니다 관련태그: 폭행/협박/상해 일반, 형사일반/기타범죄, 수사/체포/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