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은 했는데 혐한이라는 소리도있고도 걱정되서그러는데 지금도 심한가요? 제가 영어나 일본어도 잘못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구 아파호텔 안에서 이용할수있는것들좀 알려주세요
오사카 아파호텔, 예약하셨다면 일단 너무 걱정은 안 하셔도 괜찮아요! 예전에 창립자의 우익 성향 발언으로 논란이 있던 건 맞지만, 실제 투숙객 응대나 서비스에서 차별을 겪었다는 후기나 사례는 거의 없었고, 최근엔 더더욱 그런 얘기는 잘 안 들리더라구요ㅎㅎ 외국인 여행객도 워낙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서 너무 불편하실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영어나 일본어를 못해도 기본적인 체크인·체크아웃은 걱정 없어요. 프론트에 간단한 영어는 통하고, 키오스크 기계도 영어 메뉴 잘 돼 있어서 순서대로 따라하면 되더라구요. 직원들도 외국인 응대에 익숙해서, 단어 몇 개로도 충분히 소통 가능하실 거예요^^
- 대욕장(온천 스타일 목욕탕) 대부분 지점에 있음
- 자판기, 전자렌지 (층마다 다를 수 있어요)
참고로 아파호텔 객실은 꽤 좁은 편이에요! 짐이 클 경우엔 트렁크 펼 공간이 여유롭진 않을 수 있어서 참고하시구요. 대욕장은 피로 푸는 데 좋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요즘 일본에서도 전자소매치기 당한 분들이 꽤 있어서, 여권이나 카드 보관할 때는 "지갑형 안티스캔커버" 꼭 챙겨가시는 게 안전하답니다! 여행 가기 전에 아래 글은 꼭 한 번 읽어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그럼 즐겁고 안전한 오사카 여행 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도 살짝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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