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솔크 여중생 두명이서 놀러갈 곳
크리스마스에 놀러 갈 곳을 찾고 계시는군요! 여학생 두 명이서 놀러 갈 만한 장소를 추천해 드릴게요.
청도 프로방스 크리스마스 산타마을 빛 축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어요.
명동 빛 축제: 서울 도심의 ‘명동 거리’가 오색 조명으로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요.
여주 루덴시아: 중세 유럽 크리스마스 마을을 재현한 곳으로 유럽 드레스를 입고 놀 수 있어요.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내부에 대형 트리가 아름답게 장식되어 있어요. 사람이 많을 때는 오픈 시간이나 마감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아요.
봉화 분천 산타마을: 산타 복장을 한 승무원들이 맞이해주는 V-트레인(산타 마을 열차)을 탈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산타 마을이 있어요. 또한 눈썰매보다 스릴 넘치는 산타 슬라이드, 산타 레일바이크, 산타 우체국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에버랜드: 겨울 축제를 진행하며 골든 일루미네이션 야경을 선사해요. 어트랙션과 사파리와 같은 재밋거리도 함께 있으니 크리스마스 데이트 장소로 좋아요.
이천 시몬스테라스: 매년 크리스마스 트리 명소로 유명한 '시몬스테라스'는 2023년도 어김없이 대형 트리들이 여러 개 설치되었으며, 밤이 되면 알록달록 조명이 켜져서 아름다운 야경 명소예요.
추천 드린 곳은 모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친구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