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고3입니다..개인적으로 한국 경제 미래가 밝지않은 거 같아 해외 취업 쪽으로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아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ㅠ원래는 국어교육과 지망이었고 교사까지 하고 싶어 생기부도 다 그렇게 챙겼는데, 해외로 나간다하면 완전 리셋이어서 막막합니다…질문은 다음과 같아요.1. 국내 대학은 최대한 높게 가는게 맞겠죠? 해외 유학은 힘들 것 같습니다.ㅜㅜ2. 해외 취업이 잘 되는 전공이 있을까요? 문과면 좋겠습니다..3. 공부는 못하는 편이 아니어서 국어교육과로 간다면 꽤 높은 대학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고대~서성한 정도). 그러나 이정도 라인 대학 입시 특성 상… 제 생기부가 국교에 완전 맞춤이기 때문에 다른 학과를 넣게 된다면 학교가 굉장히 떨어질 것 같습니다..ㅠㅠ(중경외시~서강대). 감수하고 넣는 메리트가 있을까요? 국교를 들어가서 전과, 복전하는게 나을까요? 아직 한국입시 마인드가 안빠졌습니다.4. 아예 재수나 반수를 해서 공대로 입학하는 것도 고려중입니다. 이 플랜은 어떨지..해외로 나간다하면 캐나다나 독일, 일본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는게 없습니다. 최근에 갑자기 생각해본터라.. 그냥 전반적으로 해외 취업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과로는 해외취업 어렵습니다. 공대, IT 계열이 해외취업에 유리하지요. 그리고 우리나라 대학이 좋아봐야 해외에서 알아주지도 않습니다. 경력, 자격증 등의 스팩을 더 높여야 해외 취업 확률이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