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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정신병 걸리고 싶어요 우울증 조울증 무기력증 뭐 어쩌고 힘들어하는 사람 많은 거 알아요.
차라리 정신병 걸리고 싶어요 우울증 조울증 무기력증 뭐 어쩌고 힘들어하는 사람 많은 거 알아요.
우울증 조울증 무기력증 뭐 어쩌고 힘들어하는 사람 많은 거 알아요. 저는 분명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데 성적도 안나오고, 심지어는 학원 시험 조차 개같이 쳐서 한단계 낮아졌어요 언니들은 올A에 과학고에 대학도 명문대 들어갔는데 저는 진로도 못정하고 공부도 못하고 할 줄 아는 것도 없어요. 저도 나름대로 하고 싶은거 만들어봤어요 지금도 있는데 그림은 저보다 잘그리는 애들 천지고 제가 이 실력으로 인서울도 못할 것 같은데 애초에 미대 가려면 그림도 잘그려야하고 공부도 잘하는사람이 가야하는건데 그런 사람들은 저 말고도 천지인데. 제가 너무 한심하고 차라리 정신병걸리면 그거라도 핑계 삼아 합리화해서 괜찮아질 것 같은데. 죽고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픈건 싫어요. 자해라도 하면 더 우울해질까 싶어서 해봐도 생채기밖에 못내고요 차라리 죽을만큼 아프고 싶어요. 미래가 너무 어둡고 차라리 진짜 차라리 교통사고 같은거 나서 죽었으면 좋겠어요 자살은 무섭고 다른사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죽는 건 괜찮을 것 같은데. 저 존나 이기적인거 알고요 이딴 생각할 시간에 한문제라도 더 푸는게 이득인거 아는데요. 근데 막상 학교 가면 친한 친구는 있어요. 이런 미래 걱정거리 터놓을 친구도 있고요 근데 제가 그런말 해서 다 떠나가면 어떡해요? 솔직히 가족도 딱히 도움 안돼요 제가 말을 안꺼내는 것도 있겠지만 이런얘기 해도 별 말 안할 걸요. 사춘기 때문에 그렇다 막 이럴텐데. 지식인에 이딴 글 쓰는 것도 이제는 귀찮고. 유튜브에 위로 되는 노래같은거 들어봐도 어차피 그 노래 부르는 사람은 나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다른 더 힘든 사람한테 하는 말일텐데. 하루하루는 재밌는데 인생이 재미가 없어요. 친구나 가족은 저 이 상태인줄 모르고요. 제 인생 망한것같아요 성인되서는 언제까지고 부모님 옆에 빌붙어서 살수도 없고요. 안락사 기계같은거 있으면 좋을텐데. 이런 말 다른 사람한테 전해서 그사람이 기분상하는거 싫고요 상담하면 가족한테 들킬까봐 싫어요. 그냥 여기서 조금만 더 아프면 죽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픈게 너무 싫어요. 저도 제가 무슨말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 감정도 모르겠고요 그냥 제가 너무 한심하고 왜 이딴식으로 사는 지도 모르겠고 제가봐도 한심한데 다른사람이 보면 그냥 그렇게 살바에는 죽으라고 할지도요 ㅋㅋㅋ 아무튼 학교가면 웃긴 웃어요 근데 제가 웃는이유는 일시적인 것 밖에 없어요 자극적인거요. 그냥 욕하고 그러는데.. 그렇다고 불량학생은 아니에요 그냥 적당히 묻혀지나가는 그런 학생이고. 언니랑 자꾸 비교돼요 남은 뭐라 안하는데 저 혼자서 자꾸 비교해요 ㅅㅂ 저도 제가 왜 이렇게 사는 지 모르겠어요. 저 하나 없다고 세계 멸망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죽어도 상관은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이렇게 보니까 그냥 존나 게으르고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인데 뭐 그래도요. 제가 차라리 우울증이면 좋겠어요. 뭐든 좋으니까 정신병 걸리고싶어요. 다른사람을 조롱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진짜 이딴식으로 살바에는 차라리 그게 나을 것 같아요. 제가 완전 심각해보이게 썼는데 진짜 제 생활 보시면 별것도 아닐거에요. 제가 무슨말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미친년이라고 생각하고 지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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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본인이 젤 소중한 사람입니다!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고 너무너무 힘들때는 혼자서 속 앓이 하지 마시구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도 받아보면서 마음을 조금씩 풀어가고 기분좋게 생활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순간 행복하게 사는 본인을 발견 할 수 있을꺼에요! 할 수 있습니다 저희 소중한 존재 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