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일본에서 취업비자로 6년째 거주중인 한국인 남자입니다.(첫 취업비자 5년, 2024년6월 5년 갱신 완료)작년에 일본인 와이프와 결혼(일본에서 혼인신고8월말)을 하였고, 비자는 취업비자 그대로 입니다.하지만 작년 6월에 취업비자 5년 갱신 받고, 9월말일부로 퇴직을 하여, 10월부터 3월 현재까지 일본에서 쉬고 있는 상태입니다.(일본인 배우자도 작년 10말부로 퇴사)3월말까지 배우자 비자 신청을 하려고 준비중인데,준비하다 보니까 퇴직후에 출입국 관리국에 퇴직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아직 퇴직사실을 출입국 관리국에 알리지 않은 상태입니다.6개월이 되어가는 시점인데 지금이라도 출입국 관리국에 알리고 배우자 비자 신청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배우자 비자 신청을 하면서 같이 알려도 괜찮을지 전문가분께 급하게 문의드립니다.이부분 때문에 배우자 비자 신청시 패널티가 있을자 너무 걱정이 됩니다.현재 둘 다 무직인 상황에서 비자 신청시 주의할 사항이 무엇이 있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그리고 배우자 비자 신청시 필요한 서류는 무엇이 있는지, 잔액증명서는 일본인 배우자가 제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 한국 은행의 잔액증명서를 제출하여도 좋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자 신청의 "기본" 또는 "법정 "자료는 입국관리국 홈패이지를 참조하시고, 그외에 개별적으로 요구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각각 상담을 통해서 안내드리고 있습니다.

퇴직을 하면 기관이동보고를 내야 합니다.

일단, 그것을 안내서 집힌 사람은 없으니, 늦게라도 내시고,

문제는 배우자비자 신청에 부부양쪽이 무직은 말이 안되니, 그 사유와 복집 계획, 생계에 대한 경제적인 자산증명과 생활계획 등을 준비해야 합니다.

취업비자도 수준차이가 커서, 월 18만엔에 비자 받은 사람과 월 200만엔 넘게 받는 (그 경우리면 고도인재지만)분도 있습니다. 월20마넨 정도를 받아왔다면 경제적인 안정성은 심사도 어려우니, 경제적인 자료를 잘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