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3-4개월전에? 그때 아이스크림할인점에서 물건정리안하고가서 전화하고 그때가 일끝이였는데 2일전부터 다시 문자가 와요 자꾸 전화하라는데... 근데 항상그 문자가 제가 학교,학원에 있을때라서 저 지금학교(학원)이에요라고 문자보낸뒤 그냥 있거든요? 진짜 뇌를 짜내봐도 전 잘못한게 하나도없단말이죠? 도둑질도 안하고 정리도 항상잘하고 계산 빠지거나 그런거 확인도 하고그러는디..또 자꾸 최근에 문자가 계속오니까 솔직히 좀 귀찮잖아요? 그래서 좀 무시를했는데..오늘 010으로 시작하는 경찰?한테서 문자가오는거에요 그때 진짜ㅏ 잘못한거기억도안나는데 감옥갈까봐 돈낼까봐 개무서운거에요. 근데 경찰이 010으로 문자가오나요? 112아닌가요..그래서 지식인 봤는데도 보이스피싱이라는 말도 있어서...잘 모르겠네요 제가 좀 어려서...ㅠㅠㅠ 아니 근데 좀 무서워요 왜이러는건지 다음부턴 아이스크림 할인점 못가겠네요. 근데 경찰이 진짜 010으로 오나요..?
010 번호로 경찰이 직접 연락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실제 경찰 연락은 112, 110 등 공식 번호나 직접 출동, 공문 송달 형태가 일반적이에요. 최근 계속 문자·전화가 오는 건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돈 요구나 위협성 내용이 있으면 절대 응하지 말고, 부모님·학교 선생님과 상의 후 112나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세요. 기억나지 않는 사소한 사건 때문에 실제로 처벌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안전을 위해 공식 확인 절차를 밟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