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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퇴 안해주는 엄마 안녕하세여 시험 일주일남은 중1 여학샹입니더 제가 두통이 너무 심해서 저번에

안녕하세여 시험 일주일남은 중1 여학샹입니더 제가 두통이 너무 심해서 저번에 조퇴 하려고 햣는디 엄마가 한번은 빼줬거든요? 근데 진짜 학교에서 쓰러질 정도로 너무 어지럽고 중심도 못잡겠어서 조퇴를 하려고 했거든요 아니 원래 보건실가서 약 먹으려고 했는데 주사 맞아야되서 엄마가 먹지말라고했거든요.. 그래서 조퇴를 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안된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포기를 한뒤 어제도 너무 심한거에요 약을 먹어도 도저히 안되서 조퇴 한다고 하니까 "하.. ○○아 시험기간에는 좀 참자","시험기간인데 지금 무슨 일이야? 그니까 주말에 놀지 말았어야지" 이러면서 화를 내시는거에요 근데 저희는 이미 진도도 다 나간상태고 저는 학원 시험대비반이여서 크게 상관이없거든요.. 그래서 영,수 빠진다고하니까 시험기간이니까 참으라고하고.. 학원가서 타이레놀 먹고.. 오늘도 학원에서 약 먹었어요 심지어 병원도 안대려갑니다 어떡하져
다시 부모님한테 진지하게 말씀해보세요.
오히려 시험 기간일수록 컨디션 관리가 훨씬 중요합니다. 중1 시험이 엄청나게 중요한 건 아니지만요.
두통 증상이 심한데도 계속 참았다가 시험 때 컨디션 나쁘면 완전 낭패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운동 같은걸 하시면 좋아요. 점점 학년 올라갈수록 아실 텐데, 체력이 중요하거든요.
저도 중학생 때 시험날에 열나가지고 시험 망쳤던 적이 있습니다. 절대 억지로 하시면 안됩니다.
시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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