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말 일본여행을 계획하고있는 사람입니다.여자친구 선물로 일본에서 셀린느가 우리나라에 비해 저렴하게 구매할수있다해서 알아보고있는데, 구매 이후 택스리펀을 받을때, 현금(엔화)으로 받아서 우리나라에서 다시 원화로 환전하는게 나은지, 그냥 수수료를 약간 부담하고 카드로 받는게 나은지 궁금하네요. 여행일정이 더 많이남아있으면 당연히 엔화로 하겠지만 일정상 백화점이 마지막날이라 엔화가 많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일본에서 셀린느 구매 후 택스 리펀은 현금(엔화)과 카드 수령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환전할 필요가 적다면 카드 수령으로 수수료 부담을 감안해도 편리할 수 있습니다.

엔화가 필요 없고 시간도 부족하다면 카드로 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으며,

남은 일정과 필요에 따라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일본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