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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살모사한테 물리는 꿈에 대한 해몽 안녕하세요. 오늘 꿈을 꿨는데 아직 생생해서 적어봐요.배경은 학교였고, 초반에는 평소에

안녕하세요. 오늘 꿈을 꿨는데 아직 생생해서 적어봐요.배경은 학교였고, 초반에는 평소에 하나도 안 친한 다른 반 친구(남자)랑 수업시간에 급식실에서 대화하며 친해졌어요. 친해지고 있는 와중에 친한친구(여자)가 와서 저희를 보더니 표정이 굳어서 그냥 나갔어요. 그러고 그 친구가 좀 삐져있는 듯한 느낌인데 급식실에서 따로 밥을 먹었어요. 먹고 급식 반납하는데 제가 줄을 잘못 설 뻔 해서 제자리에 서려고하는데 다른 학생이 제 욕을 하려니까 친한친구가 쉴드 쳐줬고 다시 웃으면서 같이 놀아요.[이제 살모사 나와요]노는 배경은 급식실과 본관사이의 바깥이었고 본관 안이 보였어요. 살모사(노란색)는 급식실 바로 앞쪽에서 뱀이 동그랗게 몸 말아놓듯? 해놓고 자고 있었어요. 그래서 놀면서 친구한테 계속 살모사니까 조심하라고 했죠. 노는 건 저랑 친한친구와 늘 같이 노는 친구 2명이 더 있었어요. 암튼 본관 안에 제비인지 까치인지 둥지를 지어서 친한친구랑 여러번 보려고 시도한는데 그 새한테 매번 공격당해서 쫒겨나요. 그렇게 노는 와중에도 살모사니까 조심하라고 하는데 친한친구가 살모사 위를 뛰어넘거나 하기도 해요. 그러고 살모사와 거리가 좀 있을 때 제가 살모사가 깨어나는 모습을 봐서 친구한테 조심하라고 했는데 결국 친구가 발인가 다리를 물렸어요. 저는 보자마자 멘붕와서 신고 해야된다며 본관에 들어가는데 살짝 뒤돌아봤을 때 친구 발 끝 쪽?이 까맣게 돼 있었어요. 그래서 본관 아무 교실에 들어와서 전화기 짚고 전화를 걸려는데 너무 당황해서 숨도 가쁘고 손도 떨렸어요. 그 상황에서 전화기에 자판?은 이상하게 배치돼 있어서 119 하나 찾는 것도 어려웠어요. 그러고 어찌저찌 눌렀는데 제가 이상하게 한 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전화가 안 결려서 수신 버튼 찾다가 꿈에서 깼어요.살모사 형태에 대한 말을 덧붙이자면 일반뱀 느낌은 아니었고 얼마전에 츠치노코라는 일본 존재하지 않는 뱀? 뭐 이런 거 한 번 봤었는데 그 츠치노코 같은 몸통에 꼬리가 훨씬 길었고, 크기는 뱀 만지기 체험 같은 거 가면 보이는 노란색 큰 뱀 정도였습니다. 엄청 빨랐어요. 색은 노란색인데 약간 황토에 가까운 노랑? 느낌이었어요. (별로 예쁜색은 아니었음)저 나름대로 검색해서 길몽인지 흉몽인지 무슨 뜻인지 알아보려 했는데 다 약간씩 다르더라구요. 원래는 꿈 신경도 안 쓰는데 이번엔 아직까지 제대로 기억 나기도 하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친구여서 알아보려고 해요. 감사합니다.
이 꿈은 친구가 유행성 질환으로 병원에 출입이 잦아진다는것을 암시하는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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