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직업으로 한다는 이야기는

1. 돈을 많이 벌지 못하고(플레이어의 경우는 대부분 돈을 못벌고 쓴다고 보면 됨)

2. 직업적으로 매우 불안정하며

3. 탁월한 재능을 필요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왜 하려고 하느냐면 성공을 하는 1만명 중 1인은 모든 것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돈, 명성, 권력, 대중의 사랑 등... 신 레벨 다음으로 얻는게 많기 때문에 대부분 그게 되기 매우 희박함에도 불구하고 하는 것이죠. 마치 프로축구 선수가 되기 무척이나 확률이 떨어지지만 청소년 레벨에서 많은 축구팀이 있는 것과 같습니다.

어쨌든 설명드리면 음악쪽은 직접 플레이어가 되는 방법(가수, 작사-작곡가)과 기획 & 지원(A&R, 프로듀서)을 하는 파트 두개로 나뉩니다.

예를 들어 프로야구단을 한다면 선수와 코치가 플레이어인 것이고.... 감독이나 단장, 프론트 등은 프로듀서 및 A&R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플레이어가 되는 길은 쉽게 말해서 그냥 음악을 잘하면 됩니다.

제일 쉬운 방법은 전국민이 관심을 가지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서 1만대 1 경쟁율을 뚫고 8강 안에 들어가거나, 엄청난 스타성을 가지고 있는 대형 엔터사 연습생 데뷔조가 되는 것 입니다. 요즘은 아이돌도 악기 연주하고 작곡도 합니다.

이건 학교 공부와는 크게 상관이 없겠죠? 보통 너무 바닦권만 아니라면 실력이 중요하겠죠.

두번째는 굉장히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음악에 엄청난 관심이 있으면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신문방송학과)이나 경영, 미디어 콘텐츠 등을 전공하는게 좋습니다. 이에 맞는 선택 과목은 그냥 ChatGPT 같은데 물어보세요. 외국어를 2개 이상 구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플레이어가 되려면 정말 신이 내린 듯한 엄청난 재능을 가진 상태에서, 운 그리고 노력이 되어야 하고, A&R 등을 하려면 음악을 잘하는 상태에서 탁월한 마케팅 감각 및 시장 분석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도움이 될 만한 포스팅을 하나 드리니 길더라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뮤지션들은 음악보다 비즈니스를 배우는 게 더 낫다?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경영)

얼마 전에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후 영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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