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잘해주고 남자가 힘든시기인데도 후폭풍 없나요?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이제 두달 다되가는데요헤어진동안에 연휴도 길었고 둘이 생일까지 껴있었는데
여자가 잘해주고 남자가 힘든시기인데도 후폭풍 없나요?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이제 두달 다되가는데요헤어진동안에 연휴도 길었고 둘이 생일까지 껴있었는데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이제 두달 다되가는데요헤어진동안에 연휴도 길었고 둘이 생일까지 껴있었는데 이미 같이 못보내서 저는 이제 정말 끝난사이구나를 조금씩은 인지중인데 심지어 제가 제 생일에 매달려서생일에 제가 완전 까였어요그래도 나름 3개월 가까이 만났고 (연락 썸 포함해서)나이도 저는 30이되었고 남친은 더많구요그래서 만나면서 결혼까지 얘기했지만 남자들은 쉽게쉽게 그런말하는 사람 있으니까 남자친구를 믿진 않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나와 미래를 계속 하려는 느낌은 있었어요..안헤어지구요 연락이나 전화 제가 삐지면 풀어주려고하긴했어요 물런 마음에들게는 아니였지만요그런데 여기서부터 문제인게 남친이 썸일때 딴여자랑 연락하는것도 걸렸고 (제친구 통해서) 썸일때니까 그냥 넘어가서 이렇게정들지 몰랐어요.. 심지어 그 여자랑 잠도잤다고 들었구요 썸일때 저랑도잠..남자친구가 키크고 얼굴은 잘생겼지만 저 만날때 갑자기 일을 쉬기도했고 썸일때 여자까지 걸렸는데 (제가봐준거여서 신경 안쓰려 노력) 또 돈이 다 떨어져가는 시기에 저를 만나서 제가 좀 더 내주기도하고 음식이나 집에있는 물품 갔다주고 사주고 이렇게 하다보니 반고시생인 저도 안정감을 못느끼고 불안해서 진지한 대화를 시도하면 항상 남자친구는 시비걸지마라 머리아프다 이런씩이거나 아니면 자기가많이벌면 미국까지 다내준다 이렇게 대답은했지만 확신이없었구요 남친은 저한테 구속받기 싫어하는데 직업, 돈까지 없고 차도 제차로만 데이트만하기시작했고 (운전은 다 남자가) 기름값도 저희 아빠카드로 다 부담까지하다보니까 남자친구는 키크고 잘생긴거 빼고는 사귈이유가뭐지? 저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저는 제 뒷바라지를 해주시는 부모님한테까지 괜히 미안했어요.. 그러다보니 저 혼자 계속 헤어질준비를 하다가 남자친구가 또 이상한 트집을 잡아서 제가 냉정하게 헤어지자고 했는데 남친이 엄청 당황하면서 저를 설득시키더라구요 저는 설득당했다기보다는 저는 그게 저희 커플을 아니면 날 위한 기회라고 생각해서 그걸 이용해 제가 남친한테 약간 갑질을 하다가 또 그 이유로 헤어지게 됐는데 남자친구가 저를 헤어지자마자 다 차단해서 연락수단을 다 끊었더라구요.처음엔 잘됐다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만 힘들어지고 보고싶고 남자친구를 보잘거없다고 생각한 제잘못인가싶고 헤어지자고한게 너무 미안하고 이런마음에 편지도쓰고 친구폰으로 연락도하고 이러다 연락이 닿아서 남자친구랑 연휴때 만나기로했는데 남친이 제약속을 계속 미루고 연휴때 부산여행을 갔더라구요(부산옆이 고향본집이긴함) 그래도 저한테는 독감이라 미뤘다고했는데 암튼 뭐가됐건 거짓말 증거는 없고 부산간것만 증거가 친구통해서 알게됐는데저는 제가 냠친한테 미안해하던 감정과 그동안 잘해준게 너무 아깝고 화가나서 남자친구랑 같이 부산간 남친친구가 예전에 저한테 바람핀걸 들켰었는데 그 남친친구 전여친한테 사실을 다말하고 저는 끝까지 뻔뻔하게 말한사람이 제가 아닌척하고 이렇게해서 저랑 그 여자친구가 부산여행간걸로 둘다 파탄일으킨︖ ! 후회는 안합니다.암튼 그래서 남친과의 재회는 이미 동떨어졌고 일이 더 복잡해졌는데 남친이 먼저 통보씩으로 택배로 만나지말고 제 짐은 보내주겠다 ︖ 만나는건하지말자는 뉘앙스로 와서바로 오케이하고 택배받는날 욕을 햔바가지 날렸는데 욕해놓고 제가 울고 남자친구는 상처받았다면서 부산간거 니네가 알바냐 이런씩으로 싸가지없게 저에게 말하고 그러고 그래서 그후로도 매달리게된건 남자친구없이 못견디는 저였고 남자친구는 자기연락 기다리라고 하다가 결국 제가 계속 구질구질하게 전화해서 완전 싹다 다시 차단당했는데 이런데도 이남자 후회안할자신있어서 이러는거고 저를 그냥 싫어하는거죠︖ 좋아하는사람한테 그것도 쓰레기같은 사람이 저를 싫어하는게 넘 상처에요..뭐가됐건 좋은 남자아니고 헤어진게 잘한거다라고 말들을것도 알지만 제 심리상태가 지금 불안정해서요.. 그런 일반적인 답변은 안해주셔도되요.. 하지마라주세요 남친 쓰레기같고 나쁜건 알고있어요.. 지꼰지팔같을수도 있고요저는 남자친구랑 사귀는게 힘들어서 헤어지자한건데 헤어지고보니까 상황은 저때문에 더 복잡해지고 다신못볼거라는 생각에 못견디겠는데 솔직히 남친도 힘든게 마찬가지라고하면 견딜만하거든요.. 저만 남자친구없는게 힘든것같아서 그게 저는 힘들어요지금부터 제가 궁금한거 간략하게 남길게요.이게 정답은 아닌것도 알고 그 마음은 남친만 알고있다는것도 알아요. 사람이아닌건지 쓰레기라 남자친구가 멀쩡해보여요.항상 영통이나 통화도 한통도 안한적도 없었고 의무적으로 매일하고 가족처럼 연애했어서 남자친구는 지뜻대로하려고 하더라도 저랑 헤어질생각은 없어보였는데도 왜이렇게 단호하게 차단을 한걸까요︖ 1. 저는 절때 못하는걸 하면 후회할까봐.. 저를 안좋아하지 않았을까요︖ 돈줄로 본건가오히려 헤어지면 사귀는동안 힘들었던 제가 미련이없어지고 남자친구가 일도 계속쉬고 살도 많이찌고 저없이 힘들어할줄 알았어요.. 2. 제가 잘해주고 맞쳐줬는데도 남자가 그런 여친한테 미련이없을수가 있나요︖ 다른여자생기면 없을수있겠지만 그여자도 저처럼 그렇게 해준다는 보장도 없고 남친얘기들어보니까 전여자친구랑 가까이 있을때 너무싸워서 트라우마생길정도라고 했는데 제가 사겨본결과 남친성격이 누구랑 안싸울수있는 스타일이 아닌것 같아서 예민하고 자존심, 고집 쎄고 자기잘못도 인정 잘안해서 싸움을 지속적으로했는데 3. 새로운여자한테도 아예 안그럴거라는데 보장도 없고 그런데도 그여자가 저보다 이쁘거나 외적인 이상형이면 저를 잊을수있을까요︖ .. 저를 올차단한거보고 제가 그렇게까지 잘해줬는데도 나를 싫어할수있구나 부담스럽게 잘해준것도 아니고 여자치고 희생한정도였는데 저만 상처받고 미련가득한 연애로 끝난것 같아서 너무슬퍼요 ㅜ남자친구랑 헤어짐과 동시에 일했던 회사 계약도 만기되서 일자리도없고 고시원들어가서 공부시작해야할 입장되버려서 헤어지고 남친보다 제가 더 힘들어진상태인데 남자친구는 곧 다시 일시작하고 키크고 잘생기고 생활력 강해서 여자도 금방 생길것같구요.. 마음약하고체력약한 저랑은 반대스타일이에요 정신차려라, 잊어라 등 이런 일반적인 답변은 남기지마라주세요.. 정신적으로 지금 너무 불안하고 힘들어서 그런말은 들리지도 않아요.. 그냥 남자친구가 저를 좋아하는 마음 하나만 아직 그대로였으면 좋겠어요 ..

여자가 잘해주고 남자가 힘든시기인데도 후폭풍 없나요?
안녕하세요.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상황이 복잡하고 감정이 얽혀 있어서 힘든 점 이해합니다. 각 질문에 대해 제 생각을 전해드릴게요.
1. 남자친구가 단호하게 차단한 이유: 남자친구가 차단한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고, 이전의 관계에서 느꼈던 불안감이나 스트레스를 피하려는 의도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과거의 감정이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당신의 잘해준 행동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했을 수도 있습니다.
2. 잘해줬는데도 남자가 미련이 없을 수 있는가: 사람의 감정은 복잡합니다. 남자친구가 당신에게 잘해준 것에 대한 감사함이 있을 수 있지만, 그와 동시에 다른 이유로 인해 마음이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상의 스트레스나 감정적인 거리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가 시작되면 더 쉽게 잊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새로운 여자에게도 동일한 행동을 하지 않을 보장: 사람의 성격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여자와의 관계에서 이전의 경험을 반영할 수도 있지만, 그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외모나 매력적인 요소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결국 그 관계는 두 사람의 상호작용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힘든 만큼, 지금은 스스로를 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의 일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