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하는 운동도 없고 수능끝나고 놀고있는 학생입니다. 시험끝나고 밀린잠을 보충한다고 많이 자서 그런지 허리가 조금씩 아프더라고요. 근데 통각에 많이 둔해서 허리를 심하게 숙이지않고 스트레칭많이 하면 나아지겠지 해서 여행 며칠 갔다오더니 허리통증은 거의 사라젔어요. 근데 어제 저녀구터 오른쪽 골반이 누워서 다리를 구브리거나 약간 방향을 바꾸기만하면 아프더라고요. 내일아침에 파스를 붙여야지하고 잠에 들었는데 왼쪽 팔꿈치 안쪽과 골반이 아파서 깼어요. 파스를 붙여두니 골반은 조금 괜찮아진것 같고 다리를 꼬거나 올리거너 아빠다리를 하지않은이상 크게 아프지 않는데 팔끔치 안쪽이 쫙 팔을 못필정도로 아프고 구브리는것도 완전안쪽까지 구부리면 아프더라고요. 찾아보니 골프엘보라는데 오른손잡이여서 왼손을 자주쓰지도 않고 운동하는 입장도 아니여서. 근데 20대고 통각이 워낙 둔한데 그낭 파스붙이고 있으려는데 괜찮겠죠? 왜 그런건지랑 마사지나 스트레칭방법도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