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지금 고1입니다1. 1학기 1학년 평균 성적 1.8(국영수사과한)인데 이거 고3까지 유지되거나 오르면 학생교과전형 충분한가요2. 지금(1학년 2학기) 유니티 같은 개발 프로그램 연습해도 안 늦나요? (예습 겸 해보고 싶은데 겸사겸사 상 타면 특별전형도 노려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싶어서...)3. 입시에 대해 잘 모르는데 경쟁순위같은 용어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4. 경쟁률이 5%면 몇 명이랑 경쟁하는 건가요? (경쟁률이 n%면 몇명이랑 경쟁하는지 그런 상관관계? 알려주시면 정말감사)실기는 이미 늦은 것 같기도 하고 경쟁률도 높아서 그닥 그쪽으로 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래도 개발 프로그램은 너무 배워보고 싶음)
청강대 게임학과는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교과 전형과 실기/특기 전형이 모두 있습니다.
내신 1.8이라면 학생부교과 전형에서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다만, 고3까지 성적이 유지되거나 소폭 상승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부교과 전형만 고려하기보다는, 실기/특기 전형도 준비하면 합격 가능성이 더 넓어집니다.
오히려 게임학과는 개발·그래픽·기획·사운드 등 다양한 세부 전공이 있어서, 지금부터 프로그래밍(유니티, 언리얼), 그래픽 툴(블렌더, 포토샵) 등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면 충분히 준비할 시간이 있습니다.
경쟁률은 지원자 수 ÷ 모집 인원으로 계산합니다. 예: 10명 모집에 200명이 지원 → 경쟁률 20:1.
경쟁순위권은 말 그대로 상위 몇 % 안에 들어야 합격하는지를 의미합니다. 예: 경쟁률 20:1이라면 상위 5% 이내여야 합격할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100명이 지원하면 5명만 합격 → 합격률 5%.
즉, “5% 경쟁률”은 합격 확률이 낮다는 의미입니다. 지원자 수에 따라 달라지므로, 매년 모집요강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내신은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개인 포트폴리오(개발 프로젝트, 게임 기획서, 그래픽 작업물)를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청강대는 포트폴리오와 실기 준비가 합격에 큰 영향을 미치니, 지금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면 충분히 기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