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2주 전쯤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막 떠들고 전학생이 온다고 소식을 들었는데그 전학생이 저와 친한 친구의 친구라고 해서 친해지고 반장도 나가서 당선되고어디 놀러가서 어떤 남자분이랑 어쩌다보니 활동을하게 되고 엄청 친해지고친구가 복도에서 뛰다가 엄청 크게 넘어져서 코피도 잘 안 멈추고 무릎도 많이 까지는그런 꿈을 꿨었어요생각보다 현실적이고 어색한 부분이 없어서 진짜 일어났던 것처럼꾸고 깼었고 그냥 똑같은 꿈이라고 생각했었는데일주일 전부터 현실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개학해서 친구들이랑 떠들고 있는데 전학생이 왔더라고요유학갔다가 온 친구인데 진짜 착하고 귀여운데 그 전학생이 저희무리 친구중에초딩 때 진짜 친했던 친구였었다고 하더라고요그리고 반장선거 때 후보들이 다 좀 그래서 내가 한번 나가볼까 해서 나갔는데당선이 되어서 반장이 되었고 광복절있는 주말에 제가 친구랑 간만에 워터파크 갔는데저랑 친구가 파도풀하다가 제가 옆에 서있던 어떤 남자분을 잡고 넘어져서제 코랑 입이랑 눈에 물이 다 들어갔는데 그 분이 자기가 가지고 있던 약? 같은거 주셔서 좀 나아졌어요그리고 워터슬라이드로 가려고 하는데 그 남자분이 이름이랑 생일이 어떻게 되냐고물어보시더라고요 말 안해주려고 했는데 그래도 위험한 상황에서 구해주신 분인데 그냥 지나가긴 뭐해서알려드리고 전번은 좀 그래서 인스타 맞팔 신청해서 디엠으로 저번에 진짜 고맙다고 했어요그러고 디엠 조금 나눴는데 그 분이랑 좀 친해졌어요..그리고 어제 학교에서 제 친구가 어떤 친구 잡으려고 막 뛰다가 앞으로 넘어져서코피도 안 멈추고 보건실에서 계속 보건쌤이 지켜보셨다고 하더라고요진짜 꿈에서 봤던거랑 너무 비슷하고그냥 우연이라고 하기에 장면이 너무 비슷했어요이거 왜 이러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