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다들 잘나가서 스트레스에요. 저는 그냥 부산대 공대(전기쪽) 다니는데요. 강남구 대치동 출신인지라 친구들 중에서
저는 그냥 부산대 공대(전기쪽) 다니는데요. 강남구 대치동 출신인지라 친구들 중에서 의대,치대,한의대,약대,미국 명문대,영국 명문대,서울대,카이스트,연세대,고려대 같이 좋은 대학 다니는 애들이 많아서 스트레스가 가끔 심해요. 가끔 사는게 우울합니다. 저 원래 공부 잘했었는데 왜 이리 되었을까요?ㅠㅠ 그냥 반수준비하는데요. 스트레스가 많아요.
그냥 원래 비교하면서 살면 불행합니다
솔직히 인간 사는거 다 똑같이 살지 못하기에
그런 부담을 내려 놓으시거나
아니면 본인이 직접 바뀌면 됩니다
하나 여쭤보면 본인은 바뀌고싶으신건가요?
정확하게 나는 이런 쪽으로 가고싶어요 인가요?
아니면 단순 간판을 원하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