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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에 대하여 결혼과 이혼에 대하여 하나님은 인간이 혼자 사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결혼과 이혼에 대하여 결혼과 이혼에 대하여 하나님은 인간이 혼자 사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결혼과 이혼에 대하여 하나님은 인간이 혼자 사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신다. 그래서 아담을 만드시고 나서 하와를 만들어 주셨다. 그런데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고 아내와의 사랑에 빠져 아내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는 교육을 소홀히 한 결과 아내가 그만 뱀의 꾀임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 먹고 말았다. 창 2장 18. 주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남자가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를 돕는 사람, 곧 그에게 알맞은 짝을 만들어 주겠다."21. 그래서 주 하나님이 그 남자를 깊이 잠들게 하셨다.22. 주 하나님이 남자에게서 뽑아 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여자를 남자에게로 데리고 오셨다.23. 그 때에 그 남자가 말하였다. "이제야 나타났구나, 이 사람! 뼈도 나의 뼈, 살도 나의 살, 남자에게서 나왔으니 여자라고 부를 것이다." 남자가 인생을 성공하려면 여자를 보고 반할 정도로 마음에 들어야 한다. 남자가 여자를 보고 그녀의 뻐도 나의 뼈, 살도 나의 살이라는 느낌이 안 들면 만날 필요가 없다. 어떤 사람은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조건 때문에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실패할 확률이 더 높다. 결혼을 사랑때문에 하지 아니하고 조건 때문에 하거나 또 음란과 결혼을 구별하지 못하고 급하게 팥죽을 먹으려고 서두르면 실패한다. 조건 때문에 결혼하면 평생 해매이게 된다. 내가 군대를 제대하고 대전에서 신학교를 다니다 서울로 올라와서 형님, 누님과 같이 살면서  신학교를 다니게 되었는데 운동이라고는 군대서 배운 평행봉이 전부라서  마침 평행봉이 담도 없는 이웃집 마당에 설치되어 있어 가끔씩 가서 평행봉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그 집 옆집에 감리교회 여 권사님이 사셨는데 평행봉 하는 걸 유심히 보시다가 어느 날 나에게 뭐하시는 분이냐고 물었다. 그래서 신학교에 다닌다고 했더니 며칠 동안 생각해 보더니 혹시 장가갈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나는 가끔 두 딸들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봤는데 그 중에 동생이 내 마음에 쏙 들었다. 그런데 내입에서 결혼할 상대가 있다고 해버렸다. 그때 피아노 치는 학생이 있긴 있었지만 마음에 쏙 든 건 아니었기 때문에 권사님이 물을 때 무조건 승락을 했어야 하는데 입에서는 반대로 말이 나왔으니 나는 지금까지 두고두고 그 일을 후회하고 있다. 내가 능력이 있었더라면 둘 중에 무조건 권사 딸을 선택 했을 텐데 그 여자가 내 살 중의 살이요 내 뼈 중의 뼈였는데 내가 능력이 없다보니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를 선택하게 되었고 3년 만에 딸 하나 낳고 헤어지게 되었다. 결혼한 후 피아노 교실을 열어 학생들을 지도해 먹고는 살았는데 내가 교회를 개척하여 자립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았다. 다 끌어 모아도 20명을 넘기기가 힘들었다.요즘 젊은이들은 결혼을 너무 어렵게 생각한다. 어렵지 않다. 성격만 맞으면 현재 아무것도 없어도 걱정할 것이 없다. 나 같은 경우는 나와 반대되는 성격만 만났다. 그건 먹고 사는 걱정이 앞섰기 때문에 나와 성격이 맞든지 말든지 상관이 없다고 무시했기 때문인데 그게 실패의 지름길이었다. 먼저 성격에는 가인형과 아벨형 두 가지인데 자신이 무슨형인지를 먼저 알아야 하고 그 다음에 상대를 고를 때 내 유형에 맞는 사람을 만나면 잘 살게 된다. 조건은 나중이다. 남녀 간에 만나는 일에 있어서 주의할 점은 혈액형이나 MBTI 같은 건 보지 말라는 것이다. 혈액형은 그냥 수혈할 때만 중요하게 따지지 그 외에는 필요 없다. MBTI는 성격이 너무 다양해서 거기서 딱 맞는 짝을 찾기는 불가능하다. 성경대로 첫눈에 반해서 아담이 하와에게 저 여자는 내 살 중의 살, 내 뼈 중의 뼈 같은 마음이 들면 백 프로 성공이다. 내 경험으로는 성격이 안 맞으면 상대방이 아무리 노력하고 꾸며도 예뻐 보이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한번은 새 건물에 음악학원을 차려서 강사를 모집했는데 숙대 음대 출신 여선생님이 오셨다. 인물도 좋고 성격도 좋고 내 맘에 쏙 들었다. 평소 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때 마침 마누라가 싸우고 나가 버려서 속으로 안 들어오면 저선생하고 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음날 머리를 손질하고 나름대로 신경 써서 차리고 나타났는데 내 속으로는 차라리 안 나타났으면 하는 마음이 컸고 선생님에게는 너무 끌렸던 기억이 있다. 자기 과가 따로 있는 것이다. 이혼율이 높은 이유도 경험이 없는 철부지들이 상대를 잘못 선택했다가 결혼 후에 짝이 나타나 제 짝을 발견하고 이혼하고 새 출발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결혼에 실패하면  인생을 망치게 된다. 왜냐하면 아내가 도와주는 게 아니라 훼방하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남자가 리어카를 끌면 여자가 뒤에서 밀어 주는 게 상식이지만 여자가 뒤에서 당기는 경우가 있고, 뒤에서 밀려는 생각보다 앞에서 남편 대신 자기가 끌려는 여자들이 있어 자리싸움 하느라 전진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니 앞에서 끌고 뒤에서 미는 정상적인 가정을 이겨 내기란 정말 어렵다. 결혼은 둘이 합하여 한 몸처럼 사는 것인데 둘이서 나뉘어 원수 같이 싸우면 그 집이 온전할 수가 없다. 물론 여자가 반대해도 남자가 무시하고 끌고 갈 수도 있지만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암탉이 울면(불순종) 집안이 망한다는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 그러나 자식이 태어나면 자식 때문에 사는 것이다. 자식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얼마나 깨끗하고 귀엽고 예쁜지 낳아보지 않으면 모른다. 사람들이 살다보면 죄에 오염되기 쉽고 자신이 봐도 오염된 것을 느낀다. 그런데 자식은 하나님이 주신 오염 안 된 깨끗한 선물이기 때문에 너무 예쁜 것이다. 물론 자식이 크면 실망을 주기도 한다. 나는 자식을 낳아서 큰 딸은 어릴 때 잠깐 같이 살았고 엄마랑 헤어진 후에는 할머니가 키웠기 때문에 별로 정을 많이 주지 못했고 아들들은 성격이 전부 엄마를 닮아서 나와는 잘 안 맞았다. 한번은 아들 둘을 데리고 영어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호주로 여행을 갔는데 한 달간 울런공도 가보고 재밌게 놀러 다녔는데 갑자기 집에 가자고 난리를 피웠다. 이유인 즉은 엄마한테 가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적잖이 당황스럽고 실망스러웠다. 큰맘 먹고 연금까지 깨서 데려 왔더니 엄마타령에 총격을 받았다. 이 자식들은 엄마편이라는 것을 그 때 깨달았다. 그때 이후로 자세히 살펴봤더니 역시 엄마 성격을 닮은 것을 알았고 부부싸움이 나도 무조건 엄마 편을 들지 아빠 편은 한 번도 들지 않았다. 그러니까 원수가 둘이 더 늘어나는 결과가 된 셈이다. 나는 여기서 놀라운 것을 발견했는데 부부가 성격이 맞지 않으면 2세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다. 그 여파 그렇게 오래 갈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대부분 후대까지 생각하며 결혼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데 막상 닥치고 보니 실망이 컸다. 그러므로 가인형은 가인형끼리 아벨형은 아벨형끼리 하는 게 2세를 위해서도 좋다. 물론 나 같은 경우는 부모님이 두 분 다 가인형 이었으나 8남매 중에 나만 아벨형이고 형제들은 가인형들이라 정이 돈독하지가 않다. 왜냐하면 대화가 별로 없다보니 서로 멀어지는 것이다. 가인형은 가인형끼리 끌리고 아벨형은 아벨형끼리 어울리게 된다. 이게 유유상종인데 같은 류의 새가 무리지어 사는 것과 똑같은 이치다. 결혼은 이 땅에서 사는 동안만 해당된다. 그 후에는 어떻게 될까? 죽은 후에도 부부가 될까? 천국에는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이 없고 예수님과 혼인을 하는 것이다. 계 19장 7.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어린 양의 혼인날이 이르렀다. 그의 신부는 단장을 끝냈다.8. 신부에게 빛나고 깨끗한 고운 모시옷을 입게 하셨다. 이 고운 모시옷은 성도들의 의로운 행위다."9. 또 그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를 받은 사람에게는 복이 있다. 결혼은 혼자 살면 외롭고 돕는 베필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는 것인 데 진정한 결혼은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 것이지 이 땅에서 결혼은 임시방편이다. 아내나 남편이 없어도 독신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안 해도 무방하다. 이혼을 반복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신부나 수녀 같이 독신으로 사는 게 훨씬 낫다. cont image
결혼은 해도 후회하고 하지 않아도 또한 후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