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스이카카드나 파스모 카드를 발급받아서 도쿄 시내를 이동하려고 합니다. 전철은 들어갈때와 나올때 카드를 개찰구에 태그한다고 하지만 버스를 탑승시 앞문으로 탑승할때 카드를 태그하고 내릴때는 해당역에서 내리기만 하면 되나요? 아님 우리나라 버스처럼 단말기에 찍고 내리나요?

안녕하세요.

해외에서 여행사 운영 중 입니다.

네, 스이카 카드나 파스모 카드를 사용할 때 일본 버스의 탑승 및 하차 방법은 한국에서와 비슷합니다. 여기에 자세한 설명이 있습니다:

1. 버스 탑승 시:

* 버스의 앞문으로 탑승하세요.

* 티켓 발급기나 카드 리더기(보통 앞문 근처에 위치)에 스이카나 파스모 카드를 터치하여 탑승 요금을 지불하세요.

* 카드를 터치한 후 티켓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티켓에 적힌 번호와 좌석 번호를 확인하여 해당 좌석에 앉으세요.

2. 버스 하차 시:

* 하차할 때는 카드를 다시 터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 하차 문(보통 버스 뒷문)으로 나가면 됩니다.

* 티켓을 버스에 있는 지정된 슬롯에 넣거나 운전사에게 건네주세요.

간단히 말하면, 탑승할 때는 앞문에서 카드를 터치하고, 하차할 때는 그냥 내리면 됩니다. 티켓은 하차 시 버스에 넣거나 운전사에게 건네줍니다.

도쿄의 버스 시스템은 편리하며, 스이카나 파스모 카드를 사용하면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카드에 충분한 잔액을 유지하고, 여행 중에는 요금을 항상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도쿄 여행 되세요!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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