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카발란 Kavalan Kavalan Peatist ex-Bourbon Cask Single Cask Strength Single Malt Whisky최근
Kavalan Peatist ex-Bourbon Cask Single Cask Strength Single Malt Whisky최근 대만에 방문했다 위에 위스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처음에 시음할 때 목넘김이 부드럽고, 알콜의 역함이 느껴지지 않아 마시고 싶어서 구매하였는데요결제하면서 직원이 말하길 8/1에 대만 국내에서만 발매를 하였고, 현재 146병밖에 생산이 안되어있다.. 앞으로 계속 생산을 하긴 하지만,신제품의 첫 오크통 제품이라 보관하기에 의미가 좋다고 하는데..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요다른 위스키들에 비하면 저가 위스키인데도 정말 보관하는 의미가 있을까요?
카발란 피티드 솔리스트 EX-버번 캐스크겠네요.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가 않은 제품이기는 합니다.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면 보관하는 의미는 아직 없다고 봅니다.
원래 카발란 솔리스트는 매년 오크통이 바뀝니다. 오크통에서 랜덤으로 병수가 정해져서 나와요.
카발란 솔리스트인 CS 시리즈는 매번 그렇게 바뀌고 변합니다.
카발란 보관하는데 의미가 있으려면 그 정해진 오크통이 수상을 받았다던가
특별한 의미가 있다던가 그렇게 되어야 보관하는 의미가 있지 않나 싶긴합니다.
질문자님이 개인적인 의미를 붙여 보관하는 것이라면 큰 의미가 될 수 있겠지만
다수의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큰 의미로 받아들여지진 않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