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유학 중인 11학년 남자입니다 올해 19살이고 유학원 같은 곳에서 지내며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거기 주인인 원장님 두분이 너무 짜증나고 힘들어서 의견 묻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항상 저에게 우리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할인)응 해주고 싼 가격에 학생들을 받아준다며 저희 보고 우리 기숙사는 기독교 베이스니 교회 활동을 열심히 하라며 강요를 받아 왔고 많이 힘든 상황이었습니다이 후에도 정말 많은 사건들과 이해안되는 행동이 계속되고 점점 두분이 싫어지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학교를 가는길에 원장님이 교통 사고를 내고 제 쪽 차 유리가 깨져서 팔과 이마에 유리가 스쳐간 상처들과 왼팔은 충돌로 인해 인대가 늘어나 아직까지 통증이 있습니다 안경도 부러지고 많은 피해가 있었지만 사과는 커녕 한국에 계시는 부모님한테도 숨기고 있습니다 다친거에 대한 재상과 정신적 보상을 주기는 커녕 무시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제가 너무 순진해서 만만해 보고 대처를 대충하고 하는 거라며 고소나 강한 대처를 취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지만 앞으로 여기에남아있어야 하기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어른들의 대답을 듣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좋은 대답 주세요

정확히 거주하는데가 유학원인가요? 아니면 홈스테이인가요? 아마도 그 원장이란 사람들이 legal guardian 인듯 한데 그 사람들이 종교활동 강요, 자동차 사고에 대한 사실을 부모에게 감춘 사실, 사고에 대한 사후처리 없음 등으로 충분히 문제 삼을수 있습니다.

우선 이 사실을 부모님께 알리시고 부모님께서 유학원과 직접 대화해서 해결할시수 있도록 하세요. 거처를 다른곳으로 옮기고 가디언도 변경 요청 가능합니다. 저런 사람들은 그냥 놔두면 안됩니다. 꼭 부모님께 사실을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