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필 외야석 직관꿀팁잇나요? 오늘 외야석 직관가는데 꿀팁잇을까요? 외야석은 처음이라 아는게없네요ㅠㅠㅠ 돗자리펴놓고 음식들도 사러가도
오늘 외야석 직관가는데 꿀팁잇을까요? 외야석은 처음이라 아는게없네요ㅠㅠㅠ 돗자리펴놓고 음식들도 사러가도 되는걸까요??시야는 어디가 제일좋고 음식은 어디가 제일 맛잇나요??!
외야석은 해 지는 방향에 따라 햇빛이 정면으로 들어올 수 있어요.
특히 여름 5시 경기, 왼쪽 외야석(1루 측)은 해가 질 때까지 쨍쨍합니다.
선글라스 없으면 경기 반은 눈 감고 보게 됩니다.
외야석은 딱딱한 플라스틱 의자라 허리 아파요.
쿨방석과 작은 등쿠션만 있어도 직관 퀄리티가 확 올라가요.
경기 시작 1시간 전쯤 입장하면 그늘 지는 구간부터 자리 잡을 수 있어요.
5. 외야에도 전광판 잘 보여요, 단 망원경 추천!
외야는 생각보다 시야 좋지만, 선수 표정, 투수 디테일은 잘 안 보입니다.
6. 치킨·음료 반입 가능하니 가성비 직관 가능
외야석은 비교적 규제가 덜해서 포장 치킨, 편의점 음료 반입 OK (알코올은 제한 있음).
7. 응원석과 가까운 자리 잡으면 분위기 최고!
3루 측 외야석은 원정 응원단 쪽, 1루 외야석은 홈 응원단과 가깝습니다.
3~4회 사이 미리 다녀오거나, 5회 이전에 식사 해결하세요.
지붕 없는 외야석엔 비 오면 그냥 맞아야 합니다.
우비 없으면 경기보다 비를 더 오래 보게 돼요.
10. 외야석도 매진 빨라요! 사전 예매 필수
특히 주말/한화 경기/두산-LG 더비 등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