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 됩니다
의사선생님 도와주세요ㅠ제발 부탁드립니다 4살아이가 병원입원도중 어쩌다 검사했는데 당화혈색소가5.6이나왔어요. 워낙에. 당에대해예민한엄마라 너므걱정되고 진짜 집분위기가
4살아이가 병원입원도중 어쩌다 검사했는데 당화혈색소가5.6이나왔어요. 워낙에. 당에대해예민한엄마라 너므걱정되고 진짜 집분위기가 거의 초상집분위기에요.ㅠ 아이가 장염으로입원했었고 입원도중 공복은 아니고 탈수가 매우심해서 고열도 심했어요 염증수치도높고. 병원입원전 40분전 요구르트(당류17g) 짜리랑 키드밀딸기(당류8g.. 탄수17) 정되되는거먹고 한시간도 되기전 한 40분후 채혈후167이나와서 저도놀라고 병원에서는 공복인줄알앗나봐요 . 여튼 여차저차해서 병원에서 공복치고는 높다고 판단해서 식후2시간 ,3시간 혈당을잿는데 아침밥쌀밥2/3 먹고 식후 2시간 91(정맥).다음날 식사죽은 식후3시간. 76(간이) 이렇게 식후혈당은 이래요, 병원에서도 좀 의아해하고 그냥 애들은 높다가낮을수잇다고하는데ㅠ 저는 진짜 너무 불안합니다. 그래서 혹시나해서 작년 피검결과 (중간중간에 감기량 딤플수술로인해 피검사한게많아요.)그때검사들보면 식후3시간 91, 공복79, 식후1시간~2시간 사이82 막이래요ㅠ대학병원에 가보아야하는지요 아님 정말로 아이들은 높다 낮다하는건지 꼭 알려주세요ㅠ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상담의 조영욱 입니다.
4살 아이가 탈수 고열 염증 등 급성 장염 상태에서 식후 1시간도 안 된 시점에 당이 높은 음료를 마시고 채혈했다면 혈당 167은 일시적인 상승으로 볼 수 있고 이후 식후 2시간과 3시간 혈당이 91과 76으로 정상이며 과거 혈당 기록도 안정적인 것으로 보아 현재로서는 당뇨나 내당능 장애를 걱정할 상황은 아닙니다 어린이는 급성 질환 중 혈당 변동이 심할 수 있으며 당화혈색소 5.6도 아직 경계 수준일 뿐 병적이라 보기 어렵고 당장은 경과를 관찰하면서 일반 소아과나 내분비 진료에서 추적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