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발로란트를 즐겨하는 중1입니다. 제가 1월 28일에 친구와 둘이 게임을 하다가 랜덤 매칭으로 잡힌 상대 체임버(캐릭터 이름)에게 뽀록(운)으로 잡은거라고 하면서 뭐라고 하다가 말다툼을 하게 되었는데, 체임버가 저에게 "ㄴㄱㅁ~~" 라고 해서 제가 느금마 ㅈ탱이 느그아빠가 먹는다 이런말을 두번 했는데 체임버가 통매음으로 고소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장난으로 겁주는건줄 알고 고소해봐라 라면서 계속 무시했는데 상대 체임버가 게임이 끝나고 저에게 친구추가를 걸더니 파티에 초대해서 진짜 통매음으로 고소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가 님도 ㄴㄱㅁ라고 하셨잖아요. 라고 했는데 그건 모욕죄?라서 특정성이 있어야하는데 통매음은 없어도 바로 고소 된다고하고 제가 그제서야 상황파악이 되서 죄송하다고 계속 말했는데 이제와서 죄송하다 하지 말라고 하고 자기가 부산에 사니까 부산 경찰서에 민원 넣고 10일정도 뒤에 엄마랑 150만원 들고 오래요. 그리고 그냥 꺼지라해서 일단 게임을 껐습니다. 너무 떨리고 무섭습니다. 지금 계속 사과하고 있는데 다 무시합니다. 지금 잠도 잘 안와요.. 엄마아빠한테는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소년원 가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