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은 그 여자가 사업했던샵에서시작되고상호명을 바꿔서 장사를 하고 있더라구요그러다 안에 들어갔는데 제 사진이 아직 있고또한 전 남친 사진 (제 친구였던 사람이였죠) 사진도 흐릿하게 있고그러다 그냥 나왔는데 갑자기 오랜만에 자기집 인사하라고 뭐 이러ㅣㄴ저런 이야기 하다진짜 옛날에 그 여자 부모님께 인사드릴때 모습이랑 너무 똑같아서어영부영 인사 드렸죠..그러자어머님은 “ 나는 우리 딸 속을 모르겠다” 저에게 말씀하시고저는 밖으로 잠시 나왔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더라구요.그걸 좀 피하고 있는데 여자가 나오더니 사귀는걸로 알고있겠다도막 그러고 그걸 듣고 비오는 소리 듣고 깨어나면서 비몽사몽으로. ‘지금 여친이 있는데’ 이 생각을 하고 하니까제 정신이 들었는데 왜 4년전 사람이 꿈에 나오는걸까요 너무 생생해서 글이 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