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 버닝비욘드 칭호 까는 게 나을까요? 현재 275 렌이고 무자본 유저라 본섭 노말 스데미 2캐릭 +
현재 275 렌이고 무자본 유저라 본섭 노말 스데미 2캐릭 + 챌섭 렌 노말 듄더까지 가능합니다 오디움은 별드는 실험실 3에서 포스 10 부족한채로도 사냥 잘 됐는데 도원경 여름 가려니까 포스 80 부족해서 너무 안 잡히더라구요어센틱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사냥하자니 어센틱 세금 비용이 너무 비싸서 에픽던전 보너스를 포기해야 할 정도라 비욘드 깔지 고민입니다현재 챌섭 24000점이고 3만점만 찍고 본섭 리프하려고 하는데 버닝 비욘드를 까고 사냥하는 게 나을까요?아니면 그냥 오디움에서 버티면서 인피니티 칭호 다쓰면 까는 게 나을까요?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버닝 비욘드 칭호를 까서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저는 이미 초반에 이미 받고 아주 잘 사용중이어서 사용 가능 기한이 8월 22일까지라고 나와있습니다.
어센틱심볼이 강화 비용이 너무 비싸서 그 메소를 들고 있으면 차라리 다른 아이템 구매에 사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사냥만을 위해 그렇게 많은 메소를 사용하는 것 역시 효율적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저 역시 여름 5에서 사냥 중이고, 어센틱심볼은 최대한 강화하지 않은 채로 사냥중입니다(도원경 심볼은 제가 직접 강화했는지는 몰라도 3레벨입니다).
챌린저스 패스를 구매한 상황에서 사냥중이기에 일몹뎀 +200%인 상황에서 사냥 중이지만, 그럼에도 확실히 돌스공이라 사냥 시 전투력 3000만 기준으로도 야누스 새벽 1레벨을 깔아도 가끔 몹이 한 두 마리 안 죽고 실피로 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버닝 비욘드 칭호에 붙은 주요 스탯들도 보공 20% 정도에다가 경험치도 20%밖에 안 붙어있어서, 보스나 사냥 중 한 쪽에 특화된 기간제 칭호들과는 다르게 그렇게 큰 가치를 가지는 칭호는 아니니 최대한 아끼다가 나중에 사용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어차피 이 정도면 헤이스트 이벤트에서 제공하는 기간제 칭호보다 아케인/어센틱 포스를 제외하면 거의 모두 떨어지는 수준이기에, 어센틱 포스가 부족한 지금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게다가, 현재 군단장 보스들을 잡을 때 아케인포스가 부족해서 소위 포스뻥이라고 부르는 아케인 포스 요구 수치의 150%를 초과할 경우 얻을 수 있는 최종데미지 50% 증가 수치 역시 더욱 쉽게 달성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기에, 아케인포스가 낮은 상황이시라면 하드/카오스 난이도의 군단장 보스들이나 검은마법사의 아케인포스 요구량을 쉽게 달성할 수 있게 됩니다.
일단 버닝 비욘드 칭호를 사용하시고,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모이는 메소는 일단 어센틱심볼을 제외한 나머지 스펙업 요소에 모두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챌섭 에메랄드 등급까지 계속하실 계획이시면 일일 퀘스트는 열심히 잘 하시고 아케인포스부터 올리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작성일 기준 어제 샤이닝 스타포스 이벤트가 있어서 17성 데아 시두스 이어링이나 17성 골든 클로버 벨트같은 템들이 비교적 싼 가격에 올라오기도 해서 이것들을 구매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수 있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명 장신구들은 비추하는 편입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굳이 사서 직작하거나 17성 주문서를 발라서 사용하기에는 너무 비효율적이고, 본섭에서는 노작 가격이 거의 100배 가까이 차이나는 경우도 있어서 3만점만 채우시는 입장에서는 필수라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질문이 있으시면 아래 댓글란에 작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