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학종 세특 보고서 현재 고1이고 내신 등급제랑 그런거 다 바뀌어서 교과는 힘들것같아서 학종으로
현재 고1이고 내신 등급제랑 그런거 다 바뀌어서 교과는 힘들것같아서 학종으로 대학갈것같은데요.. 이공계열쪽으로 가고싶어서 보고서 내는거는 다 공학, 과학쪽으로 주제 잡아서 내고있거든요? 현재 추가보고서 받는 과목들 보고서들은 빈약해도 거의 다 내고 과학 교과는 발표도 했어요. 현재 통합사회만 추가보고서 미제출 상태인데 제출 조건도 좀 까다롭고 일단 너무 귀찮은데 이거 하나 안냈다고 인서울 대학가는데 자잘한 차이는 있어도 막 엄청나게 힘들진 않겠죠? 솔직히 수행에서도 크게 눈에 띄게 진로와 연관되게 했던 점은 없어서 걱정되긴하는데 귀찮음이 더 크네요;; 1학기/2학기 나눠서 생기부가 들어간다는데 2학기에 열심히 쓰면 커버 가능할까요? 솔직히 다 내고싶었는데 진짜 너무귀챃아요...... 제발요!!!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빠른 답변 사랑♡♡
"하나 안 냈다고 대학 못 가는 건 아니지만, 쌓이는 차이는 분명히 있어요." 특히 학종은 작은 차이가 누적돼서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1. 이 상황에서 통합사회 보고서를 내야 할까?
통합사회 한 과목만으로 대학이 모든 걸 판단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이공계 학생이더라도 통합사회 같은 비주요 과목도 성실도·균형된 학업 태도를 평가하는 근거가 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다른 학생과 스펙은 비슷한데, 이 친구는 전 과목 보고서 다 냈고 이 친구는 특정 과목 빼먹었을 경우,
“아, 이 친구는 귀찮거나 관심 없는 과목은 건너뛰는 타입이구나.” → 전반적인 학업 태도에서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어요.
✔ 진짜 간단한 주제로라도 통합사회 보고서 하나는 내는 걸 추천합니다.
→ “정말 성실하게 과제는 마무리하는 학생”이라는 인상만 심어주면 충분해요.
✏️ 예시 주제 (1시간 만에 끝낼 수 있어요!)
스마트시티와 지속가능한 발전 (통합사회 + 공학)
자신의 진로와 살짝이라도 연결 지으면, 생기부에서 훨씬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요.
하지만 기록이 쌓이는 방식을 생각해보면, 1학기부터 조밀하게 채우는 학생이 최종적으로 더 많은 평가 근거를 가지게 돼요.
→ "1학기부터 꾸준했어요"가 훨씬 안정적입니다.
지금 "너무 귀찮아서..." 미루는 마음 100% 이해돼요
근데, 딱 1~2시간만 투자해서 마무리하면 훨씬 마음이 편해질 거예요 나중에 3학년 올라가면, 지금 귀찮았던 것들이 다 생기부로 남아버립니다
“그래, 진짜 간단하게라도 하나는 마무리하자” 라고 마음 먹고 움직여보세요. 작은 태도가 큰 결과를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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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생기부 시작은 세특부터! 과목별 활동 잘 쓰는 핵심 전략
고1 생기부 시작은 세특부터!과목별 활동 잘 쓰는 핵심 전략, 첫 단추가 다 합니다 “고1이라 아직 뭘 적어야 할지 모르겠어요…”이 말, 상담하다 보면 제일 많이 듣는 말이에요.근데 여러분, 생기부는 ‘고1 때 얼만큼 잘했는가’보다‘어떻게 시작했는가’가 진짜 중요해요.왜냐면 이 시기의 세특이 진로의 방향성을 처음으로 보여주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중요한 변화!이제는 고교학점제가 도입되면서학생이 직접 과목을 선택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배워나가는 구조가 됐어요.수업도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하거나, AI 기반 자료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