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이야기를 듣고 이런 현상은 도대체 뭔지 아시는분은 제발 알려주세요ㅜㅜㅜ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있었던 일입니다 그 당시 아직 코로나가 아니였기때문에 교회에서 하는 센터를 그때 다니고 있었어요 그래서 여름방학때 그쯤 센터에서 어디를 놀러갔어요 근데 교회에서 하는 센터다 보니까 예수,하느님의 관한 그런거였어요근데 그 장소엔 식당,숲 두곳,강,교회가 있었어요(사진 참고)근데 그 장소에 쌤분들 5분 정도 있었는데 관리자분께서 저희한테 “저기 강 있지 거기 원래 수영할수 있는곳인데 깊기도 하고 드럽고 그…저번에 한 학생이 놀다가 익사할뻔 했어 그러니깐 절대 가지마 알겠지”이러셨습니다 그당시 저는 엥? 강에서 왜 수영을 해? 이생각만 들었죠 근데 첫번째 날은 그장소에서 했던 수업은 노잼이였지만 그래도 숙소에서 친한동생,친한친구들과 같이 놀수있다는 생각만으로  그 수업들을 벗텼습니다근데 두번째날부턴가 자꾸 헛것을 보기시작했어요 사진을 보다시피 강은 왼쪽,식당,교회가 있는데 그당시 비가 내리고 있었고 이제 오후 1시쯤 수업을 들으러갔어야했어요 근데 제가 좀 늦게 나왔는데 아무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순간적으로 길이 헷갈리기 시작했어요 뭔가 가야할건 오른쪽인데. 왼쪽으로 가야할것 같은 느낌도 받았어요 근데 센터쌤 두분이 우산을 쓰면서 왼쪽으로 가면서 이러시는거에요 “왼쪽이 교회로 가는길이였지??” “00쌤 그런것도 몰랐어요?? 당연히 왼쪽이죠 ㅎㅎ”이러시면서 왼쪽으로 가시길래 저도 따라갈려고 쌤들을 쫒아갈려고 하는 순간 쌤들은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그래서 전 다시 숙소 건물로 들어갔죠 근데 친한 언니가  “00아 우리 곧있으면 수업 시작인데 안가?” 이러면서 왼쪽으로 가고 친한 친구들까지 다 왼쪽으로 가고 있었어요 근데 전 너무 무서워서 쌤한테 전화했더니“야! 지금 너빼고 애들 다왔는데 너 왜 안와”이러시면서 뭐라고 하시길래 “선생님 오른쪽이 교회가 있죠?..”라고 했더니 “당연히 오른쪽이지 빨리와 너뺴고 다 수업듣고 있어”이러고 뚝 끊었어요 근데 뭔가 이것도 믿기가 힘들었어요 그래도 전 오른쪽으로 나아갔죠 다행히 오른쪽이 맞더군요 근데 수업이 점심때 2시간 저녁때 두시간인데 점심때 수업듣고 끝난후 그 이후에 기억이 뚝 끊겼어요 근데 제가 일어나보니깐 숙소방이였고 엄청 캄캄했고 아무도 없었어요 전 너무 무서워서 쌤방으로 갔더니 한분이 계셔서 “선생님 애들은 다 어디갔어요?”했더니“아 너 아까 점심때도 그렇고 지금은 열도 나서 저녁 수업은 쉬기로 했어”이러셔서 전 “헐 나이스”이러면서 게임만 주구장창 하다가 셋째날이 되었어요 이제 집으로 가야해서 짐을 다시 싸고 다같이 모여서 톰 골드런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른 숙소쓰는 친구가 저희 방을 들어와서 저를 쳐다보다가 그대로 나간거에요 전 너무 놀라서“얘들아 00이 지금 방 들어왔다가 나갔는데 너희들 못봤어”이랬는데 애들이 무슨 소리냐고 지금 숙소 들어온 사람 아무도 없다고 하는거에요 근데 또 몇분후에 친구오빠가 저희방을 들어와서 저를 노려보다가 휙 가버렸어요 전 또 애들한테“야 00오빠 지금 들어왔다가 나갔는데 진짜 왜 들어오는거야 ”이랬더니 그 오빠의 동생(제 친구)이“야 너 왜그래 어제부터…지금도 들어온 사람 아무도 없어…”이런 다음에 버스타고 집갔는데 그장소를 벗어나니까 바로 헛것보는건 사라졌어요 교회 집사님은 사탄이 저를 데리고 갈려고 했다던데 과연 뭐였을까요… 아시는 무당분 계신가요?..

강에서의 혼란과 헛것은 극도의 긴장과 스트레스로 인한 환각일 수 있습니다.

특히 비 오는 날, 환경적 요인과 심리적 상태가 결합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으며 별다른 문제로 여기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