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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귀접인가요?? 고등여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한.. 3~4년?전부터 자다가 갑자기 생식기에서 자극이 와요..그렇게
고등여학생입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한.. 3~4년?전부터 자다가 갑자기 생식기에서 자극이 와요..그렇게 자주는 아니고, 5달에 1,2번정도요. 이렇게 말하기 좀 그렇지만, 진짜 난생 처음 경험해보는 느낌이었어요. 최대한 비슷하게 표현을 하자면, 자다가 발에 쥐나면 꼼짝도 못하듯이, 자극이 갑자기 오게되면, 진따 꼼짝도 못해요. 그정도로 자극이 엄청 세고, 좋았?는데.. 이거 혹시 귀접일까요? 참고로 살면서 ㅈㅇ 한번도 해본적 없습니다.. 성욕이 많을때에도 그냥 꾹 참고 넘어가는 편인데.. 이거 뭘까요 ㅠ
인간의 신체적 나이로 보자면,
10대후반부터 가장 왕성한 생식활동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사회여건상 지금 우리나라는 여성의 결혼과 첫출산이
대부분 20대후반에서 30대초에 이루어지지만
사실상 질문한 학생의 나이부터 출산에 가장 적합한 나이대이고
실제로 그 나이대에 여성의 결혼과 출산이 이루어지는 나라나 민족도
많이 있습니다.
질문한 내용은 그러한 본능적 신체적 현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고
귀접이니 하는 것은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남학생의 경우에도 그 나이때에는 급속한 성감증가를 겪게 되고
수면중에 몽정을 하는 일이 흔하게 일어나곤 합니다.
몸이 성숙해지는 과도기적 단계이므로
그에 대해 너무 크게 신경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게 좋겠습니다.
처음 겪는 것이라 더 강하고 자극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고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고 어느정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