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즈음 마코 매장에서 신상 조끼를 구매하였습니다.한 번 세탁했음에도 탈색이 심해서 매장 주인에게 문의했더니섬유 유연제를 많이 쓸 경우 그렇게 된다고 얘기하여 그런가? 하고 돌아왔습니다 탈색도 심하고 옷도 큰듯하여 후줄근한 느낌에 몇 번 입지도 못하고 옷장 속으로 들어갔습니다.올해 5월 말? 6월초쯤 입으려고 꺼내보니 옷이 완전히 늘어나고 탈색되어 입을 수가 없을 지경이었습니다. 이상한 건 몸 판만 탈색되어 늘어나고 등판의 모자는 탈색되지 않은 채 확연하게 색상 차이가 났습니다.해서 구입했던 매장에 원단에 문제가 있는듯 하다고 본사에 원단검사 해봐달랫더니 본사에서 원단에 문제가 있다는 답변과 함께 1년이 지났다고 반값 환불해 준다고 합니다구입하고 제대로 몇 번 입지도 못했고1번 세탁 후 탈색이 심하다고 문의했지만 원단 불량일꺼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조끼를 제꺼 하나만 만든 것도 아닐 터 분명 반품 건도 있었을텐데 1년이 됐다 하더라도원단 불량건은 100% 반품 처리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작년에 옷사고 탈색되에 제대로 입지 못하고 받은 스트레스..그게 결국 원단불량이 이유고 제대로 환불도 안된다니 정말 속상합니다!이럴 경우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