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4년 대학인생 망한건가요…?찍혔으면 어쩌죠…?제가 그날 잠들어버렸기도 하고 상담자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아예 까먹고 있어서 그날 방문을 못했는데저 나중에 취업 같은거 할때 불이익 있나요…?교수님이 제가 가려는 회사에 뭐라고 말하시면 어쩌죠…?저 대학원도 가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대학원 진학도 어렵겠죠..?상담 까먹은거 알고 바로 문자랑 메일로 사과드리고직접 방문해서 사과드리고 싶다고 했는데교수님께서 다음 상담시간은 언제로 잡을까?라고 물어보시기만 하셨어요그래서 제가 교수님 되는 날짜에 방문한다고 그랬는데답이 없으시네요저 큰일 난건가요?제가 진짜 왜그랬는지 정말 후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