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 초년생입니다.제가 회사를 남친과 함께 들어왔었는데요. 입사할 때 차장님께서 저희에게 회사에서 사귀는 거 들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회사사람들이 사귀냐고 물으면 아니라 얘기하며 다녔는데 최근 들어 사건이 터졌는데요..남친이 저의 집안사에 선을 넘는 말을 저에게 했고 저는 참지 못 하고 헤어졌는데요. 같이 다니던 무리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최근에 저희가 사귀고 있었다가 헤어진 커플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저희 둘에게 큰 실망이라며 서먹해졌습니다. 전남친과 헤어진지 몇개월 지나서 저에게 고백한 분이 있었는데 차차 알아가다보니 정말 좋은 사람이길래 저는 회사에서 다른 사람과 연애 중입니다.그런데 같이 다니는 멤버들이 저를 쓰레기로들 보내요 .. 사귀고 있는 중에 양다리 걸친 것도 아닌데 말이죠그리고 오늘 저한테 너도 억울한 부분을 얘기해보라길래 저도 얘기를 하는데 제 말을 끊고 계속 본인들이 했던 얘기를 또 하면서 기분 안 좋은 티를 내길래 저도 미안한 감정이 컸는데 기분이 서서히 안 좋아지더라구요. 누구의 편을 드는게 아니라며 저한테 얘기하는데 저는 누구의 편을 들어달라는건 아니고 제 얘기를 잘 안 들어줘서 속상했는데 제가 더 얘기 해봤자 달라지는게 없을 거 같아 말을 이어나아가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사회 초년생입니다.제가 회사를 남친과 함께 들어왔는데요. 입사할 때 차장님께서 저희에게 회사에서 사귀는 거 들키지 말라고 하셨습니다.그래도 잘 지내면서 회사사람들이 사귀냐고 물으면 아니라 얘기하며 다녔는데 최근 들어 사건이 터졌는데요..남친이 저의 집안사에 선을 넘는 말을 저에게 했고 저는 참지 못 하고 헤어졌는데요. 같이 다니던 무리들은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최근에 저희가 사귀고 있었다가 헤어진 커플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저희 둘에게 큰 실망이라며 서먹해졌습니다. 전남친과 헤어진지 몇개월 지나서 회사에 다른 사람과 저는 연애 중인데 저를 쓰레기로들 보내요 .. 사귀고 있는 중에 양다리 걸친 것도 아닌데 말이죠그런데 오늘 저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너도 억울한 부분을 얘기해보라길래 저도 얘기를 하려고 했는데 제 말을 끊고 계속 본인들이 했던 얘기를 또 하면서 기분 안 좋은 티를 내길래 사실 저도 미안했는데 기분이 서서히 안 좋아지더라구요.전남친 편을 더 드는 거 같은데 그냥 연 끊고 철판 깔고 회사를 다닐지 아니면 이직을 할지 고민입니다.. 저한테 전남친이 불쌍하다고 했습니다. 그냥 전남친 편을 더 드는 거 같은데 그냥 연 끊고 철판 깔고 회사를 다닐지 아니면 이직을 할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