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관계 조언 부탁드립니다. 심각한 고민이 있습니다. 현재 결혼한지 약 4년차..정말 잘 믿는 사람이였고
심각한 고민이 있습니다. 현재 결혼한지 약 4년차..정말 잘 믿는 사람이였고 문제없는 사람이였습니다.하지만 제가 일하는 과정에서 그만 두기도했고 이직도하고 많이 실망을 줬습니다..현 시점에서는 돌이킬수 없는 부분이라는것도 너무 잘알고 있고요,하지만 오늘 기준, 정확히 이틀 전에 제 와이프는 제 차로 운전을 하는데 문이 안닫혔다는 알림이 저한테 와서 뭐지 하고 확인했더니, 저한테는 분명 다른 동네에 있는 친구집에 잔다고 말을 했지만, 다음날 친구 남편에게 연락을해서 제 와이프 잤냐는 말에 그런적 없다 얘기를 들었고, 현 시점에서는 오늘 저녁이후 모르는 상가 건물에 제 차가 주차 되있었고 거기서 잠을 잔거로 확인되었습니다. 근데 오늘도 집에 안들어온다는 말을하고 차 어플을 켜보니 이틀 전과 동일한 주소에 차가 주차되있습니다.. 곧 거기로 직접 갈텐데 정말 손,가슴도 떨리고 저를 주체할수 없을거 같은데,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진짜 화를 잘안내는데도 불구하고 화내면 저도 저를 제어를 못하는거를 아는데.. 물론 제가 오해할수도있지만 서도.. 왜 거짓말을 해가며 다른얘를 만난다고 말을하면서 다른지역에서 잔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렇지만 간통죄가 없어진 지금 형사 처벌은 안 되고 유책 배우자로 인한 이혼, 상간남에 대한 손해 배상 등이 조치의 전부입니다.
흥분하여 때리거나 그 밖의 수단의 폭행 등은 모두 내가 처벌을 받게 됩니다.
용서를 할 지 말 지는 차후에 생각하고 우선 관련인들의 진술 녹음, 사진 촬영 등 증거 확보나 잘 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