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상어 중 북부강상어의 생태적 특징은? 호주와 파푸아 뉴기니에 주로 서식하는 북부강상어(Glyphis garricki)는 멸종위기등급 '취약(VU)'으로 분류되어
호주와 파푸아 뉴기니에 주로 서식하는 북부강상어(Glyphis garricki)는 멸종위기등급 '취약(VU)'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 상어의 생태적 특징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특히, 이 상어의 신체적 특징, 서식 환경, 그리고 먹이 사냥 방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동물의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엑스퍼트마스터’ 입니다.
주로 호주 북부와 파푸아뉴기니의 강, 하구, 해안 근처에 서식하며, 민물과 바닷물 모두에서 생활하는 능력(기수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성체 기준 약 2.5~2.7m, 일부 개체는 3m에 근접 / 다소 뚱뚱하고 튼튼한 체형
: 두 개의 등지느러미가 있으며, 첫 번째 등지느러미가 크고 뒤쪽에 위치
: 작은 눈을 가지고 있으며, 탁한 물에서도 적응 가능
: 톱니 모양의 삼각형 이빨. 큰 먹이 조각을 자르는 데 유리
: 등은 회색~회청색, 배는 흰색. 위장 색 대비로 위·아래 포식자나 먹이를 피함
: 호주 북부 (노던 준주, 퀸즐랜드 북부), 파푸아뉴기니 일부 지역 분포
: 강 하구, 기수 지역, 맹그로브, 연안 바다 등 염도 변화가 큰 곳
: 보통 수심 10~30m 이하의 얕은 탁한 물 선호
: 탁한 물, 낮은 가시성, 부드러운 퇴적층이 많은 지역
: 주로 작은 물고기, 갑각류, 두족류(문어, 오징어 등)
: 저서성 사냥: 바닥을 따라 헤엄치며 먹이를 찾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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