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낙태 23살 대학생입니다학교를 1년반을 더 다녀야 졸업을 할 수 있는 시점이고남자친구는
23살 대학생입니다학교를 1년반을 더 다녀야 졸업을 할 수 있는 시점이고남자친구는 졸업 후 취준생입니다남자친구와 오늘날짜로 임신 8주차 되어가는것을 알게되었고저희는 낙태 하고 싶지 않습니다남자친구 부모님은 낙태를 절대 말리시지만제 의견을 따라주실 분들이고제 부모님은 절대 낙태를 시키실 분들입니다저희는 원래 결혼이야기로 서로 이미 모든걸 약속해놨었고저희만의 비밀이있는 다른 이유로서 무조건 결혼해야했습니다..남자친구는 군제입대로 , 직업군인으로 희생할생각이고전 임신휴학으로, 학교 졸업을 유예시킬 생각입니다..뱃속에 태아를 초음파로 제눈으로 보고오니 절대 낙태를 하지 못하겠는데 부모님이 어떻게든 병원에 데려가 낙태를 시키신다면남자친구와 제가 최근 며칠 결심하고 키우기로 한 마음들이나 사라진 생명때문에 남자친구와의 사이가 나빠질 수 도 있나요남자친구쪽은 절대 낙태를 원하지 않는쪽이라 더 제 부모님의 선택과 제 몸을 위해 ,, 한 선택이 저의 둘에게도 문제가 될까요
저의 솔직한 의견은, 낙태는 정말로 어려운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과 남자친구 사이에는 이미 결혼을 약속하고 있고, 아이가 뱃속에 있는 상황에서 낙태를 선택하는 것은 생명을 끊는 행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의견이 중요하지만, 최종 결정은 당신과 남자친구의 마음이 무엇인가에 달려있습니다.
충분한 대화와 상의를 거친 끝에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낙태 후에는 상처와 후회를 간직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며, 여러 어려움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낙태를 선택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결정일 수도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결정이 당신의 삶을 영원히 바꿀 것이며, 남자친구와의 관계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것이 당신의 삶과 미래에 대한 선택이어야 합니다.
결국엔 여러고민을 하신 끝에 최선의 결정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결정에 대해 후회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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