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 12시 나고야 공항 도착 - 게로 이동 - 게로 즐긴 후 숙박. 둘째 날 - 게로에서 다카야마 이동 - 시라카와고 이동 - 다카야마 돌아와서 숙박.셋째 날 - 다카야마 구경 - 저녁 쯤 나고야 이동.넷째 날 - 귀국.이렇게 일정을 짜봤는데요.히다지패스가 3일만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약 12만원)첫 날부터 셋째날 까지 나고야 - 게로 - 다카야마 - 시라카와고 - 다카야마 - 나고야 이 순인데. 딱 3일이거든요.이게 히다지패스 3일치로 한 큐에 가능 할까요? 가능하다면 혹시 이게 무리인 스케줄인지 판단여부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여행 지식인 전문가 입니다.

히다지패스는 실제로 3일간 사용 가능합니다. 패스는 첫 사용 시점부터 시작되며, 연속된 날짜에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첫 날 나고야에서 게로로 이동하고, 둘째 날 게로와 다카야마를 구경하고, 셋째 날 다카야마에서 시라카와고를 거쳐 나고야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여행 일정을 자세히 계획하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장소에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구경하고 싶다면, 일부 일정을 조정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또한, 히다지패스는 특정 교통수단에 대해서만 할인이 적용되므로, 이동할 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전반적으로, 여행 일정은 약간 빡빡해 보이지만, 잘 계획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한다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요즘 해외에서 스키밍 범죄가 유행하고 있으니 꼭 알아두고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스키밍 범죄는 카드 상의 정보를 해킹하여 도용하는 범죄로 악의적인 사람들이 이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항, 전철, 야시장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유명 관광지에서 발생합니다.

여행사에서는 여행 고객분들의 범죄 예방을 위해 RFID 차단 재질로 제작 된 가방을 구매를 권유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가격도 디자인도 합리적이며, 수납공간도 넉넉한 가방 입니다.

(가방 내부 여권, 동전지갑 별도 수납공간이 있고, 가방 구매 시 동전지갑 증정 중 이네요)

제가 구매한 여행 가방 공유 드립니다.

(내돈내산, 절대 광고 아닙니다.)

여행을 즐기면서 스키밍 범죄로 부터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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