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최근에 자주 싸웠습니다.자꾸 제 인간관계에 터치하더라고요.본인은 거짓말하고 저는 뭐 좀만 실수해도 심하게 뭐라하고 그래서 지쳤습니다.근데 질내사정을 실수로 여러번 할수있나요?임신하면 결혼하자면서, 실수로 안에 흘렸다면서몇달을 그러더라고요.그러고 생리가 지연됐습니다.그럼 남자답게 옆에 있어주는게 맞지않나요?또 되도안한걸로 싸우고 서로 쌍욕하고 싸우고저는 불안해서 그래도 화해하자했습니다.하나는 옅게 두줄 나오고 하나는 한줄이었어요.근데 남자친구는 헤어지고싶다했고저도 지쳐서 헤어지자고 책임감 없는 인간한테날 맡기고싶지않다고 임신이든 뭐든 알아서한다하고 어제 얘기 다 끝났습니다.헤어질때마다 전화 수십통 했어요 남자친구가.그때마다 받아줬었는데이번엔 안받아줬고 하루동안 거의 90통 왔습니다그리고 지금 멋대로 집앞까지 찾아왔다고 얘기하자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