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고 억울하고 화나고 선택을 못 하겠고 머가 먼지 모르겠고 죽고 싶어서 하소연하고 싶어서 작성해요저희 집은 이혼을 했어요. 아빠가 잘 못 해서 이혼을 했어요. 도박을 하거나 바람 피거나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아빠가 저희 가족에 전혀 신경쓰지 않았고 가부장적이고 저희를 제대로 생각하지 않아서 믿음이 없고 신뢰가 깨져서 이혼 했어요. 그래서 엄마가 참다가 형이랑 저랑 성인되고 이혼했어요엄마가 독박 육아에 아빠는 신경 안쓰고 이래서 엄마가 형이랑 저를 항상 케어했어요 그래서 지금 많이 아파요 정신적으로 아픈게 아닌 육체적으로 고지혈증 등등그리고 저는 초,중 때 거짓말로 계속 엄마를 속석이고 잘 못을 했죠 그래도 엄마는 넘어갔어요. 물론 혼나고 맞고 버려지고 그 과정에서 몸 싸움도 하고 엄마도 피나고...... 제 잘 못 이에요 아무리 화나도 그랬으면 안되는 행동 이였어요..... 엄마는 제가 중고딩 청소년 때 거짓말로 인한 실망 이런게 크세요 그래서 거짓말을 싫어해요.근데 이번에 제가 크게 거짓말을 하게 되었어요.....또 엄마를 실망시킨거죠. 그러다가 또 말 싸움 하게 되었고 엄마는 나가라고 하고 저는 나간다고 하고 이러면서 크게 싸웠어요.엄마랑 화해도 하고 싶고 그만 거짓말하고 싶은 데 엄마가 엄하다 보니까 조금 거짓말한게 어쩌다 보니 크게 되었고 엄청 혼났고 연 끊자는 말까지 나와요...... 근데 저도 지금까지 그 억압 받으면서 지낼 때 너무 힘들었고 말하지 못 한 다른 이야기도 많아요 그래서 연 끊자고 할 때 좋다고 했지만 속으로는 아니고 엄마한테 효도도 하고 싶고 그렇다고 그렇게 억압 받는 생활은 더 이상하기 싫고 너무나도 힘들어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연 끊고 살라는 사람도 있는 데 그럴 용기는 없고 그럴 자신도 없고 어떻게 해야하는 지 머가 맞는 지 누가 알려주면 좋겠고 이렇게 된 상황에 너무 슬프고 저는 못 난 존재 같고 죽는 게 맞는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멀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