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연애중인 20살 여자입니다.사귄지 150일정도 되는데 20살 남자친구가 있는데 남자친구가 계속 저한테 눈치를 봐요.싸울때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가 너무 뭐라 말했던건 아니고 그냥 연애 초반때부터 사귈 수 있다면 모든 좋다하고 말했었고 제 친구 남친이 질투나서 뭐라 말했다라는 얘기를 했을때 뭐라 말해도 상대방이 자기를 싫어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니까 말할수 있는거다 대단하다 이런 말도 예전에 했었구요…어제 전화했을때 이연애를 하며서 눈치 안본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잠결에 있어서 오늘 얘기해도 기억 안난다고 하는데 예전부터 남자친구가 눈치 보고있는건 저도 계속 누깠고있었고 저도 눈치 보고….. 서로 눈치 보는게 저는 좀 불편해서요.. 연애하며서 서로 편하고 의지에 되는 관계에 되고싶은데 남자친국가 눈치 보는건 저한테도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요..3월 후반에 만나고 이제 7월에 2주정도 같이 있는데 그때까지에 관계를 더 좋게 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