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20살이고 현재 30일 넘게 만나고있습니다. Cc이고 축제에서 서로 눈이 맞아서 빠르게 연애까지 달성했어요.둘다 연애경험이 적지는 않아서 스킨쉽도 빠르게 빠르게 나가고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어제 놀다가 자기는 혼전순결을 지켜볼거다 이러더라고요. 말하는거랑 행동같은거 보면 수위가 생각보다 높고 스킨쉽도 잘해요. 그리고 장난으로 제가 그럼 내가 그 생각 깨틀여야지하니깐 알았어 이러더라고요. 종교도 없고...그래서 좀 이해가안돼요. 어제는 당황해서 그냥 넘겼지만 여자친구한테 혼전순결을 들어본건 처음이라 당황스러운데...오늘 한번 왜 혼전순결이냐고 물어보고 그걸 바꿀 맘도있냐고 물어봐도 될까요? 나름 중요하다 생각해서 물어보고 싶은데 물어보면 기분 나빠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