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주재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1년차까지는 가족 초청비자 발급이 되지 않아 제가 제 가족들을 데리고 들어와서 집사람이 다른회사에 취직해서 거주증을 받아서 생활하고 있습니다.1년이지나 제회사에서 가족 초청비자를 해준다고 하는데 이럴경우 집사람이 현재 등록해서 다니는 업체퇴사를 하고 15일 무비자가 나오면 한국에 들어갔다가 제회사에서 보내주는 초청비자를 받아서 다시 입국해야 하나요? 아니면 베트남에 있으면서 처리가 가능한가요?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거주증 기간이 남아 있고 다니는 회사에서 거주증을 회수하지 않는다면 굳이 거주증을 새로 발급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거주증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새로운 거주증 신청을 하면 될 거 같습니다. 이 때는 그냥 베트남에 계시면서도 절차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거주증을 회수한다면 몇 달 시간 여유를 달라고 하고, 새 거주증을 만드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 때도 그냥 베트남에 계시면서..

굳이 한국 갔다 올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