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누나가 이제 허락을 받고 결혼식 날짜를 잡고 있습니다예비시댁이죠 아빠는 목사에 엄마는 권사 이모 삼촌들이집사에 권사들이에요 바로 사이즈가 보이니까 엄마가 이거는확실히 해달라고 말한게 교회쪽으로 강요든지 없게 해달라고만약에 말이 나온다면 우리딸 제가 데리고 옵니다 라고상견례 자리에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확실하게 약속해달라그랬고요 절대 안 하겠다 약속을 받고나서야 알겠다고결혼승낙을 했습니다 작은누나가 너무 빡센거 아니냐고그랬죠 무조건 그렇게 해야된다고 안 그러면 데려간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