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 새내기이고 빠른년생입니다. 대학교는 현역으로 와서 미성년자입니다. 좋아하는 선배랑 곧 사귀게 될 거 같아요선배는 정말 좋은 사람입니다그런데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점이 있다면그 선배는 22살이고, 저의 나이가 좀 걱정인데용선배는 정말 상식적인 사람이라서처음부터 제가 빠른년생이라 열아홉살이라고 밝히면 저를 연애대상으로 보지 않을 거 같아 일부러 나이를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를 스무살로 생각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사실을 알게 될 텐데 언제 말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