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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론병에 대해서 4년 가까이 만난 애인이 크론병 환자인데, 이런 이유로 부모님께서 연애를
4년 가까이 만난 애인이 크론병 환자인데, 이런 이유로 부모님께서 연애를 반대하십니다. 진단받은지는 5년 넘었고, 그 전부터 알았던 사이라 사귀기 전에도 크론병으로 아팠던 건 알고 있었습니다. 군대 면제도 받았어요.이후 사귀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부모님의 반대가 알게 모르게 몇 번 있었는데, 최근 대화를 하다가 언쟁이 있었고, 완치판정 서류라도 들고 오면 다시 생각해보시겠다고 하셔서질문 남깁니다.1. 크론병이 완치된 사례는 없나요 ? 아예 불가능한가요 ?2. 진단 후 1년 - 1년 반동안은 아파서 수도권 대학병원까지 다니다가, 사귄 이후로 맛있는것도 먹고 술도 마시고 주변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이정도면 관해기로 볼 수 있나요 ? (2-3달에 한번 병원 가서 주사 맞는다고 합니다.)3. 나중에 2세에게 영향이 미칠까요 ? 예전에는 유전적 원인이 유전자에 문제가 생기는 것뿐이지, 부모로부터 유전은 안된다고 알고 있었는데 요즘 사람들 말이 부모를 통해 질환이 유전된다고도 하더라구요. 4. 혹시 본인의 자녀에게 이러한 일이 발생한다면 필사적으로 교제를 막으실 것 같나요 ?진심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상담의 김창래 입니다.
크론병은 조절이 될 경우 관해라는 표현을 쓰지만 완치라는 표혆은 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