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일 7시간 토,일2개월째 근무 중인데요제가 원래 편의점 알바 경력이 없는데도뽑아주셔서 정말 오래 일 할 생각이었어요그런데 제가 계획에 없던 반수를 결심하게 돼서갑작스럽게 내일부터 학원을 다니게 됐어요.면접 볼 때는 6개월 이상 근무 하겠다고 했는데..처음 면접 봐주신 점장님은 남자분이시고사실상 편의점 관리는 점장님의 어머님이 하세요점장님은 면접 때 이후로 뵌 적이 없어요근데 좀 사모님이 무서워요 ㅠㅠ총 4일 이전근무자 분께 인수인계를 받고저 혼자 일 한지 한 달 된 거 같아요인수인계 받는 동안 한 타임에 두 명이 일하니두 배로 근무자 월급이 나간 셈인데이렇게 빨리 그만두게 되어 더 죄송한 것 같아요..혹시 다음 근무자 구할 때까지 편의점 알바 경력이 많은제 동생이 대신 근무를 해줄 수 있다고 하는데이것도 말씀 드리면 좋을까요..?당장 이번주부터 못나가게 됐는데뭐라고 말씀드려야 좋을까요?ㅠㅠ문자가 아니라 전화로 말씀 드리는게 예의상 맞는 거겠죠??ㅠㅠ사모님이 진짜 좀 무서워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