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짜증나요 저는 초6인데 엄마가 너무 짜증나요 너무 바쁘면 숙제를 가끔 조금
저는 초6인데 엄마가 너무 짜증나요 너무 바쁘면 숙제를 가끔 조금 못할 때도 있는데 엄마는 그냥 결과만 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는 학원을 끊어버리고 가족들 앞에서 수치심을 줘요 어른들도 가끔 그럴때도 있을텐데 너무 짜증나요 또 너무 엄격해요 예를 들면 간식이 5천원 넘으면 절대 안 사주고 옷도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엄마가 잊으라는 것마 입어야해요 또 무슨 미세 플라스틱 이나 환경 호르몬 나온다며 굳이 귀찮게 따로따로 하고 컵라면은 꿈도 못꿔요 그러면서 에어프라이기 위 스릴러는 호일도 안 깔고 음식 기름이 바닥이나 철판 에 쌓여서 더라운지도 그냥 있어요 또 학원 분기가 끊나면 당연히 책을 사야하면서 맨날 까먹었다고 거의 일주일 수업을 날려먹어야하고 또 밀린 숙제를 전부 하루에 다 해약해요 그래놓고 숙제 안했다고 뭐라 하는데 솔직히 그냥 미안하다고만 하는데 해결도 못하면서 그냥 미안하다고만 하면 너무 어이가 없는데 부모님이 무서워서 함부로 뭐라 하지도못하고 그렇다고 저는 감정 표현도 못하겠어요 짜증내거나 울거나 화내면 아빠가 운다고 해결되는 거 아니라며 화내고 왜화내냐며 예의없다며 혼내는데 솔직히 저는 그냥 그랬구나 하며 조금만 공감 해주어도 저는 좋은데 가족이 단체로 T를 집어삼켰나 애꿎은 말만 들어야 하는데 솔직히 아빠는 집에 와서 지친다며 난리치는 날에는 집 공기가 싸늘해져서 아무도 말 한마디 아무도 말도 못하고 정말 가끔 기분이 좋으면 다 해주는데 아빠가 더 조울증 같은데 저한테는 조울증 씨게왔다며 뭐라해요 솔직히 부모님이 제가 공부 안하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저도 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엄마 아빠 서로에게도 이제는 사랑이라고는 안 보이는데 이게 정말 맞을까요?
부모님과의 갈등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는거 같네요
부모님과 갈등해결을 위해서 대화를 해도 잘안될거 같아요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