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2 여학생 입니다요즘 들어 여자가 좋아지기 시작했어요지금은 친구가 된지 8년이 된 친구를 좋아한지 2달이 넘었어요그 친구도 양성애자라서 고백하기 그나마 쉽겠지만잘 못 하면 그 동안 쌓아온 추억들이 다 물거품이 될거 같아서 차마 용기를 못 내고 있어요이번에 수학여행도 같은 버스 자리이고 체험 활동, 방도 같아서 하루종일 붙어있어요 그래서 즉석적으로 고백을 하는게 아니라 저의 솔직한 마음을 말하려고 해요차마 입은 잘 안 떨어질거 같지만 그래도 용기내서 말은 해볼려구요.. 이 글의 대해서 궁굼하신 점 이나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